2
부산메디클럽

드론쇼코리아 3만 명 찾아…기업계약 성사 430건

8년 만에 참가업체 4배로 늘어…투자유치 60건·판로개척 12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경남 고성에 ‘안티드론 훈련장’
- 국토·과기부·국정원 업무협약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24 드론쇼코리아’에 3만 명이 넘는 국내외 참관객이 찾고 430건에 달하는 기업 간 계약도 이뤄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2024 드론쇼코리아’가 열린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대한항공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목적 무인기를 살펴보고 있다. 국제신문DB
벡스코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올해 드론쇼코리아에 3만1563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10개국 228개사 881부스 규모로 열렸는데, 개최 첫해인 2016년 대비 참가 업체가 4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관련 기술이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드론쇼코리아 규모는 매년 확대돼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최신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도 이뤄졌다. 지난 8일 현장 집계 기준 상담 추정 건수는 2300건을 넘었고, 이 중 계약 추정 건수는 430건에 달한다. 드론쇼코리아 참여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프로그램 ‘DSH(드론쇼코리아 설루션 허브)’를 통해 ▷투자유치 60건 ▷판로개척 12건 ▷지재권전략 7건 ▷유관기관협력 9건 ▷탄소중립대응1건 등 총 82건의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드론쇼코리아 전시회에 국내 최초 공개 전시품이 대거 나오면서 드론 분야 최신 기술 공개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표적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기군단무인기 블록2를 최초 공개했고, GS건설은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수직이착륙비행장) 디자인을 건설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드론쇼코리아는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한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드론 관련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사들의 성과 창출을 위한 유력 바이어 유치 등 전시회 내실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은 12일 경남 고성의 드론비행시험센터를 ‘국가 안티 드론 훈련장’으로 지정·운영하기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정부는 이곳에서 ‘안티 드론’(테러, 범죄, 사생활 침해 등을 시도하는 불법 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의 시험·성능 검증을 추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도, '걸으면서 느끼는 단풍 여행지' 4곳 소개
  2. 2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DNA로 난관 뚫어내자”
  3. 3[속보]임은정 광주중수청장 “중수청 1호 감찰 대상 돼 안타깝고 서글퍼”
  4. 4“농지 전수조사 내용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5. 5[속보]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공항, 또 피격 12명 사망 309명 부상
  6. 6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7. 7[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8. 8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9. 9[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10. 10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1. 1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2. 2[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3. 3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4. 4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5. 5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6. 6노무현·박원순 소환한 이 대통령 "품격없다 비난해도 SNS 소통 계속할 것"
  7. 7국힘 이소희 의원, 첫 국정감사서 ‘일일 우수의원’
  8. 8與 김용민 “자리 탐하려 정치한것 아냐”…李 대통령에 반박 해석
  9. 9[2026 국감 브리핑] 정진욱 “이전지역인재 의무채용, 꼼수 방지 위해 예외 조항 재검토해야”
  10. 10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 1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DNA로 난관 뚫어내자”
  2. 2“농지 전수조사 내용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3. 3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4. 42030년엔 로봇용 D램, 20배 증가 전망…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재’
  5. 5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6. 6배달 문화 자리 잡으면서 불만도 급증… 5년여 간 소비자 상담 9430건
  7. 7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8. 8"국세 체납액 116조원 돌파…미납에 따른 가산세 급증"(종합)
  9. 9동남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 부울경 스타트업 11곳 IR 데모데이
  10. 10‘개 식용 종식’ 순조롭게 진행… 농가 1537곳 중 1339곳 문 닫아
  1. 1경남도, '걸으면서 느끼는 단풍 여행지' 4곳 소개
  2. 2[속보]임은정 광주중수청장 “중수청 1호 감찰 대상 돼 안타깝고 서글퍼”
  3. 3[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4. 4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5. 5551명에게 고금리 대출 불법 대부업자 2명 실형
  6. 6윤호중 행안부장관,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 감찰 지시
  7. 7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전년대비 40% 지원 증가
  8. 8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9. 9울산마라톤대회 참가자 열 탈진 등 증세로 무더기로 병원 이송
  10. 10'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1. 1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2. 2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3. 3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4. 4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5. 5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6. 6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7. 7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8. 8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9. 9“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10. 10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