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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드론쇼코리아’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벡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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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4 드론쇼코리아’에 관련 기업들이 총출동해 드론 신기술을 선보인다.
벡스코는 올해 8회째인 드론쇼코리아가 10개국 228개사 881부스 2만2090㎡의 규모의 전시회로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고 5일 밝혔다. 6개국 44명이 연사 및 좌장으로 참여하는 콘퍼런스는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를 주제로 하는 올해 드론쇼코리아에서 대한항공은 중고도무인기를 필두로 유무인복합체계, 신개념 미래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반 군집드론을 선보인다. 방산 드론업체 숨비는 에어택시 PAV 2세대 기체와 민·군 수송 및 공격용 유상하중 100㎏급 CAV 장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풍산은 다목적 전투드론, 탄약투하드론, 초소형 지능형 드론 등 군사용 드론을 전시한다. 파블로항공은 자율군집제어와 첨단관제기술 등 드론 통합서비스를 소개한다. 최초로 민간 주도 실용위성을 개발 중인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2호 모형을 전시한다.
부산시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추진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컨소시엄사인 LGU+ GS건설과 공동관을 구성했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나라스페이스 텔레픽스는 지자체 최초 개발 12U급 해양데이터 수집 초소형 위성 부산샛(BusanSat) 및 기업홍보관을 구성해 부산의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성과를 소개한다.
드론을 가상현실(VR) 레이싱 스포츠 등으로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드론엔터존’도 마련됐다. 6일 오후 7시부터 10분간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드론산업의 비상: 대지를 휩쓰는 새 바람’을 주제로 500대 드론이 상공에 떠올라 불꽃드론쇼를 펼친다. 다만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