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스마트톡 등 활용 늘릴듯
에어부산이 공식 캐릭터 ‘에부리’와 ‘러부리’(사진)의 상표 출원을 마치고 캐릭터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이번에 출원한 캐릭터 상표는 안내 비행 인사 등 여러 상황별 동작과 신남 놀람 축하 등 감정 표현까지 총 39종의 디테일한 이미지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에어부산은 향후 캐릭터 활용도와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1월 공식 캐릭터 ‘에부리’와 ‘러부리’를 출시하며 두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키링 상품을 선보였다. 앞으로 고객 안내문과 SNS 등에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키링 외에도 볼펜 배지 스마트톡 등 에어부산 로고 상품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캐릭터는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매개체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에어부산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 공식 캐릭터는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기본으로 제작됐다. 에어부산 운항 승무원(에부리)과 캐빈 승무원(러부리)의 이미지에 착안해 상징성을 더했다. 사내 공모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이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