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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건설공단 본격화…경력직 45명 공채

국토부,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하반기 50명 추가 선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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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는 4월 말 출범할 예정인 가덕신공항건설공단에서 근무할 직원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25일 가덕신공항건설공단설립위원회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경력직 45명을 1차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행정·재무 23명, 전산 6명, 토목 8명, 건축 6명, 기계 1명, 전기 1명이다. 직급별로는 1급 5명, 2급 12명, 3급 18명, 4급 10명으로 정해졌다. 1급의 경우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 ▷4급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재직 ▷공공기관에서 15년 이상 근무 등 3개 기준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할 수 있다. 또 공고일을 기준으로 할 때 60세 미만이며 합격자 발표 이후 즉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국토부는 지원자가 민간이나 공공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3, 4월 중 자격·경력·성과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는 나이나 생년월일, 가족관계, 출신지, 학교 등 직무 능력과 무관한 요소를 따지지 않는 ‘정보가림 채용’(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관리자(1~2급)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실무자(3~4급)는 서류·필기·면접 심사를 통해 업무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최종 합격자는 4월 말 발표된다. 

채용된 직원은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이 들어설 부산에서 일하며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한 가덕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토부는 올 하반기에 5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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