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TV홈쇼핑 대박 주인공 되세요

부산경제진흥원·중기부울본부, 13년째 기업당 3000만 원 지원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2-22 19:45:52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9일까지 참가 스타트업 등 모집
- 부산창경 작년 사업도 4곳 혜택

부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TV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해 다각도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을 갖고도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만족도가 높자 각 기관은 올해도 지역 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2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두 기관이 지난해 함께 실시한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 결과 8개사가 홈쇼핑에서 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사업을 추진했고 신청업체 54개 중 8개사를 선정해 입점을 지원했다. 사업에 참가했던 업체 중 한 곳인 프런티어식품은 한 차례 방송에서 국밥을 판매해 1억9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소비자에게 파급효과가 큰 TV홈쇼핑은 지역 기업의 우수제품을 전국에 홍보·판매할 수 있어 기업 인지도와 매출을 높이고,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중소기업에도 인기가 높다. 두 기관은 13년째 부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사업을 진행해 기업당 3000만 원의 방송입점비를 지원해 판로 확대를 돕는다.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 전문 TV 홈쇼핑인 ‘홈앤쇼핑’에서 1회, 50분간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도 오는 29일까지 입점 기업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경제진흥원 강태민 기업지원단장은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은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제품을 단시간에 많은 소비자에게 노출시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만큼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부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중기중앙회와 공동으로 하는 사업 이외에도 지역 고유 특산품 육성을 목적으로 ‘공영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을 3년째 추진 중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도 지난해 실시한 스타트업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4곳이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물품을 판매해 약 1억7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지난해 대기업 유통사와 협업해 스타트업 제품을 알리고 판매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