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 내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참가신청’에 8곳이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두 국내 업체다. 이들은 시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짜 BPA에 제출해야 한다. BPA는 이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받아 외부 기관 평가를 거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뽑을 계획이다. 이때 랜드마크에 들어설 주요 시설과 콘텐츠 등도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향후 일정은 3월 사업제안서 접수, 4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이다.
오페라하우스 인근 랜드마크 부지의 규모는 11만3316㎡로 예정 가격은 6083억4300만 원이다. 랜드마크부지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의 핵심 구역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공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