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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부·북부동 일대 상권 속속 형성…쾌적한 주거지로 뜬다

이 일대 연약지반 등 안전성 고려해 주상복합건립 제한 희소성 큰 강점

2026년초 개통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1호선과 기존 2호선 환승역 마주해 교통·접근성도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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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부동 중심 상가지역에 대형 주상복합건물인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가 조만간 준공돼 이 일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내년 5월 준공을 앞둔 양산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 주상복합건물. 김성룡 기자
금호건설이 시공 중인 이 건물은 내년 5월 준공을 앞두고 미분양 잔여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는 옛 양산시외버스 터미널 자리에 지하 4층 지상 44층 2개동 237 가구 아파트와 상가로 구성됐다. 양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144.1m로 기록돼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맡게됐다. 전 가구가 국민평형인 84㎡형인데도 방 3개에 화장실 2개를 갖췄다. 또 호텔식의 고급스런 구조와 디자인의 아늑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약지반에 따른 안전성 강화를 위해 100억 원의 공사비를 추가로 투입해 특수공법으로 지하 보강공사를 실시해 건물안전은 최강이라는 평가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 주상복합건물의 아파트 내부 모습. 김성룡 기자
2026년 초 개통하는 부산 노포~양산 북정 간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기존 부산도시철도 2호선의 환승역인 양산종합운동장과 마주해 교통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양산시가 지반 안전성 등을 고려,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이 일대 상가지역에서의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엄격히 제한해 희소성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가 입지한 중부동 일대 상가는 인근 북부동 상가와 함께 이전에는 지역 최대 상가였다. 그러나 2000년들어 맞은편에 양산물금신도시 입주가 이뤄지면서 상권이 이동돼 지금은 일대 상권이 크게 침체됐다. 지역에서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앞두고 내년초 금호리첸시아가 준공되면 투자가 촉진되는 등 일대 상권도 활성화돼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 물금신도시 내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맞은편에 있다. 

양산 금호리첸시아 시그니처 주상복합건물의 아파트 내부 모습.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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