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관광협회와 대선주조가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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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조 조우현(왼쪽 네 번째) 대표와 부산시관광협회 이태섭(왼쪽 세 번째) 회장 등이 7일 동래구 대선주조 본사에서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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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와 부산시관광협회는 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대선주조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선주조는 부산시관광협회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고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각종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부산시관광협회에는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식당업 등 800여 개 회원이 가입돼 있다. 또한 소주병 보조 라벨과 부산 주요 상권에 펼쳐 둔 영업망을 활용해 부산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관광협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관광협회는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부산시민과 애환을 함께 한 대선주조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반영해 대선주조 시설물들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대선주조 기장공장의 견학 시설을 활용해 산업시찰 관광 상품을 만들고, 부산 중구 용두산 부산타워를 중심으로 원도심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시관광협회와 대선주조가 부산을 프로모션 해나가는 뜻 깊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산시관광협회 이태섭 회장도 “역사성과 지역성을 모두 갖춘 대선주조가 협회 회원이 되고 또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연간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40만 명, 국내 관광객은 2500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