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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감만동공장, 동국씨엠 지점 출범...본사는 서울

동국홀딩스 동국씨엠 동국제강 1일 출범

3개사 모두 서울 페럼타워 본사

감만동 공장, 신평공장은 다른 법인으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3-06-01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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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은 1일 자로 동국제강을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 3개사로 분할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옛 유니온스틸이었던 동국제강 부산 감만동 사업장은 동국씨엠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동국씨엠 본점은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로 결정됐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동국씨엠으로 변경됐다. 부산 남구 감만동 동국씨엠 공장에서 만든 디지털프린팅 강판. 동국제강그룹 제공
동국제강그룹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3개사 이사회를 개최해 주주 승인에 따른 분할 절차 종료하고 창립 보고를 갈음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를 공고함으로 출범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감만동 사업장인 동국씨엠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사회 의장이자 대표이사로 박상훈 부사장을 선임했다. 본점 소재지는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로 확정하고 부산공장(감만동)과 도성센터 2개 사업장을 지점으로 승인했다.

부산 신평공장은 동국제강 소속으로 출범했다. 동국제강 역시 본점 소재지를 서울 페럼타워로 결정하고 신평공장을 비롯한 인천·당진·포항 사업장을 지점으로 확정했다. 옛 동국제강(현 동국제강그룹)의 감만동 공장과 신평공장은 각각 동국씨엠, 동국제강으로 분리됐다.

동국홀딩스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사회 의장으로 장세욱 부회장을 선임했다. 본점 소재지를 페럼타워로 유지하고 소유 사업장의 사업 회사 이관을 위해 지점 폐쇄를 승인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인적 분할을 완료함에 따라 분할 3사 모두 상장을 앞두고 있다. 변경상장 및 재상장일은 이달 16일이다. 동국제강그룹은 하반기 공개매수 현물출자를 통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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