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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부산·창원서 ‘세계 선도’ 국제공작기계 전시회

국내외 딜러 등 4500여 명 참여

5~8일 벡스코·성주공장 이원화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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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작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경남 창원시 DN솔루션즈(옛 두산공작기계)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국제 전시회를 연다. DN솔루션즈는 오는 5~8일 ‘제14회 DN솔루션즈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DIMF)’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메인 전시장)와 창원 성주공장(제2 전시장)에서 이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DIMF는 DN솔루션즈가 새롭게 개발한 공작기계와 신기술을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1997년부터 격년으로 진행해온 자체 전시회다. 현재까지 4만 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이 참관했으며, 최신 공작기계 700여 대가 출품·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주 유럽 중국 등 해외 고객 및 딜러 1000여 명을 포함해 학계·협력사 관계자,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대학생 등 모두 4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이 응축된 신기종 40여 대를 비롯해 라인업을 확장한 5축·복합가공 솔루션,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 총 65기종을 소개한다.

벡스코 전시장에는 그동안 공간적 제약으로 보여주기 어려웠던 공작기계는 물론 협동로봇, 자율주행로봇(AMR)의 셀 단위 자동화를 선보이는 로봇 솔루션이 전시된다. 산업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기술 세미나도 열린다. 전시는 ▷자동화 ▷디지털 전환 & 컴퓨터 수치제어(DX&CNC) ▷스마트 & 인공지능(A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공 기술 등 6개 테마로 구성된다. 강력하고 정밀한 절삭 성능을 통해 고생산성을 실현한 글로벌 스탠다드 터닝센터(PUMA DNT 시리즈), 복잡한 형상의 중대형 가공물에 적합한 신개념 5축기(DVF 시리즈), 동급 최대 가공 영역을 제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 수직 머시닝센터(DNM 시리즈) 등이 참관객을 만난다.

DN솔루션즈의 5축 가공 수직형 머시닝센터(DVF 시리즈). DN솔루션즈 홈페이지 캡처
참관객은 작업물의 자동 로딩·언로딩을 담당하는 바피더와 갠트리 로더, 공작물 자동 교환 장치, 작업물의 교체와 조작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팰릿 시스템, 협동로봇 ‘코보솔’, 무인화로봇 ‘로보솔’ 등 생산성 향상 및 무인 자동화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DN솔루션즈가 자체 개발한 오픈 컴퓨터 수치제어 플랫폼 ‘CUFOS(쿠포스)’, 생산 라인업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아이두 케어)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이 외에 전기차에 특화된 공작기계 기종에 대한 정보, 최신 가공 기술 트렌드,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소개하는 세마나도 준비됐다.

창원 성주공장에서는 항공 부품 산업에 최적화된 램 타입 수직형 터닝 센터(PUMA VTR2025M), 금형 가공을 비롯한 다목적 문형 머시닝 센터 등 대형 장비들과 마찰 교반 용접 기술이 적용된 특수 가공 머시닝 센터를 만나볼 수 있다.

DN솔루션즈 김원종 사장은 “차별화된 가치와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 이번 전시회는 DN솔루션즈의 공작기계 기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수준임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년 5월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12회 두산공작기계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DIMF)’에서 국내외 바이어들이 전시된 기계를 둘러보고 있다. 두산공작기계는 지난해 DN솔루션즈로 사명을 바꿨다. DN솔루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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