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는 9월 부산서 세계어촌대회 창설, 어촌의 미래 논의

9월 19~3일간 BPEX에서 개최 예쩡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성공 개최 위해 기획위 구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오는 9월 세계어촌대회(ICF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shing Communities)가 부산에서 창설된다. 행사 주최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성공 개최 추진을 위해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2023 세계어촌대회 창설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기관, 지자체, 업계, 언론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모여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개발원 제공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2023 세계어촌대회 창설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기관, 지자체, 업계, 언론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모여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수산업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었으나 고령화, 인구감소, 기후변화와 재난 취약성, 문화 유산의 상실 등 공동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어촌인구 급감으로 인한 어촌의 소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가 공동으로 마주한 어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비전과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는 범국가적 논의의 장인 세계어촌대회의 창설을 추진해 왔다.

세계어촌대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국제여객터미널(BPEX)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개발원은 ‘2023 세계어촌대회(ICFC)’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어촌의 위기와 현안, 주제, 초청국가, 프로그램(개막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 행사 홍보전략 등을 논의하고, 후원기관 참여 및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 등을 모색했다.

세계어촌대회는 글로벌 어촌사회의 다양한 문제 극복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국제행사다.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유관 정부 부처, 해양수산 유관기관, 어업인 단체와 FAO 등 국제기구 및 주요 연안국 고위급 인사, 국제 어촌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년 세계어촌대회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미래를 향한 전환과 대항해”라는 주제로 ▷공동체(사회적자본) ▷어업분야 산업재해 ▷어업·양식 ▷청색어항(BP, Blue Port) ▷기후변화·재난안전 ▷스마트어촌 ▷어업유산 ▷국가 간 협력·연대 ▷여성·청년 어업인 ▷어촌관광 분야의 글로벌 현안과 우수 정책사례, 공동 이행과제 등에 대한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세계어촌대회 창설 기획위원회를 주최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어촌이 가진 다양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구상들이 이번에 창설되는 세계어촌대회를 통해 제시되고 저개발국, 개도국, 선진국 간에 정보공유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어촌대회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어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어촌르네상스를 위한 새로운 발상과 계기가 만들어지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 4조로 물꼬 튼다(종합)
  2. 21년간 조례 발의 ‘0’…‘밥값’ 못 한 부산 기초의원 21명
  3. 3부산 與당직자 출신 총선 리턴매치 촉각
  4. 4부산 학교 밖 청소년 1만 명에 검정고시 교과서 지원
  5. 5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전국 8400개 병원 조사
  6. 6사업비 2조 늘었지만 ‘부전역’ 추가로 경제성 확 높아져
  7. 7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8. 8저리고 아픈 다리 치료효과 없다면…척추·혈액순환 복합 검사를
  9. 9‘자율형 공립고 2.0’ 서부산 학생 40% 선발 검토
  10. 10[김주현의 한방 이야기] 잘 체하고 뒷목 뻣뻣…담적병일 수도
  1. 1부산 與당직자 출신 총선 리턴매치 촉각
  2. 2尹 “몸 던져 뛰면 엑스포 우리 것 될 것” 막판 분전 촉구
  3. 3李 “도주우려 없다” 檢 “증거인멸 우려” 심야까지 설전 예고
  4. 4민주 26일 원내대표 선거…4파전 속 막판 단일화 변수
  5. 5친명 ‘가결표 색출’ 비명 “독재·적반하장”…일촉즉발 민주당
  6. 6영장 기각 탄원서, 민주당 161명 등 90여만 명이 제출
  7. 7보수 텃밭 부산 서·동 지역구, 여권 총선 후보군 문전성시
  8. 8멈춰 선 국회…가덕건설공단·산은법 발목
  9. 9역대급 강행군에 코피 흘린 윤 대통령
  10. 10국민의힘, 이언주 '주의 촉구' 징계 의결
  1. 1주가지수- 2023년 9월 25일
  2. 2선원 승선기간 줄이고, 휴가 늘린다
  3. 3수산물 소비급감 없었지만…추석 후 촉각
  4. 4부산항만공사·해양진흥공사, ‘데이터 기반행정’ 업무협약
  5. 5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6. 6광안대교 뷰·학세권 프리미엄…‘푸르지오 써밋’ 부산 첫 입성
  7. 7부산서 무량판 적용 주상복합 부실시공 첫 확인
  8. 8‘어른 과자’ 농심 먹태깡, 600만 개 넘게 팔렸다
  9. 9숙박업 신고 않은 ‘생활형숙박시설’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유예
  10. 10주담대·전세대출도 연말부터 앱으로 갈아탄다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 4조로 물꼬 튼다(종합)
  2. 21년간 조례 발의 ‘0’…‘밥값’ 못 한 부산 기초의원 21명
  3. 3부산 학교 밖 청소년 1만 명에 검정고시 교과서 지원
  4. 4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전국 8400개 병원 조사
  5. 5사업비 2조 늘었지만 ‘부전역’ 추가로 경제성 확 높아져
  6. 6‘자율형 공립고 2.0’ 서부산 학생 40% 선발 검토
  7. 7턱없이 적은 ‘범죄피해 구조금’…유족은 두 번 운다
  8. 8日 전역 국영공원 17곳…녹지 보존·방재 거점 등으로 특화
  9. 9日정부가 법·재정 지원, 대도시·지방 고루 분포
  10. 10“안전한 일터·노사화합, 기업성장에 순기능 작용”
  1. 1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2. 2압도적 레이스로 12번 중 11번 1등…수상 종목 첫 금
  3. 3여자 탁구 2연속 동메달
  4. 4북한에 역전승 사격 러닝타깃, 사상 처음 우승
  5. 5김우민 수영 4관왕 시동…‘부산의 딸’ 윤지수 사브르 金 도전
  6. 6中 텃세 딛고, 亞 1위 꺾고…송세라 값진 ‘銀’
  7. 7한국, 통산 金 3위…항저우 대회서 800호 따낼까
  8. 8황선홍호 27일 16강…에이스 이강인 ‘프리롤’ 준다
  9. 9여자 유도 박은송·김지정 나란히 동메달 업어치기
  10. 10북한 유도서 첫 메달…남녀 축구 무패행진
우리은행
영구임대 30년 보고서
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영구임대 30년 보고서
물 새고 문은 뒤틀려 고장…“집수리? 고칠동안 어디 가라꼬”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