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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트랑 노선에 진에어 신규 진입

7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운항

총 189석 B737-800 투입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3-05-14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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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자회사인 진에어가 오는 여름 부산~나트랑(냐짱)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이 취항 중인 인기 노선이다. 에어부산, 에어서울, 진에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이뤄지면 추후 LCC 합병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곳들이다.
부산~나트랑 노선에 취항할 예정인 B737-800.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나트랑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21시 15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 5분 나트랑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1시 25분에 나트랑에서 출발해 8시 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나트랑은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위치한 휴양지로 약 6㎞에 이르는 백사장과 일조량이 풍부한 날씨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린다. 또한 다양한 규모의 호텔 및 리조트를 비롯해 해양스포츠, 호핑투어, 야시장, 각종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족, 친구 단위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진에어는 부산~삿포로, 후쿠오카 노선도 각각 주 7회 일정으로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운항을 재개한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9시에 출발해 후쿠오카에 9시 55분에 도착한다. 후쿠오카에서는 10시 55분에 출발한다. 또한 부산~삿포로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13시 30분에 출발해 삿포로에는 15시 45분에 도착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나트랑 노선에 대해 올해 1분기에는 주 4회 운항이었으나 현재는 매일 왕복 1회 운항으로 확대했다. 나트랑 노선은 겨울철에도 평균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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