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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생활권 新 랜드마크…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도

당감1-1구역 재건축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3-05-09 18:39:18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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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수 상향 정비안 변경 진행
- 당감동 일원 공원 확충 노력
- 조합 “조합원 이익 극대화”

부산 부산진구 당감1-1구역(서면 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당감 1-1구역(서면 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투시도. 조합 제공
10일 조합에 따르면 서면 삼익아파트는 2019년 10월 23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고시됐다. 그 이후 주민의 자발적 모임을 시작으로 다른 구역 재건축처럼 홍보 요원의 도움 없이 직접 동의서를 받아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2021년 6월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그해 8월 2일 부산진구로부터 조합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후 2021년 11월 13일 임시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그러나 정비구역이 2개 단지로 분할돼 미래 가치를 담보할 수 없게 되자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조합은 지난달 1일 정기총회에서 1013명의 조합원 중 836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802명의 찬성으로 변경안을 승인, 부산진구에 접수해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변경안 내용은 층수 상향과 4차선 도로로 입안된 부분을 바꾸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면 삼익아파트의 미래 가치는 그 입지에서 찾을 수 있다. 부산의 중심인 부산진구, 그중에서도 수정터널과 백양산터널이 있어 교통의 요지다. 향후 대심도 터널 공사가 마무리되면 동서고가도로 철거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고,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이슈도 있다.

김기성 조합장은 수년간 건설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 조합장은 “건설업에 몸담으며 경험했던 노하우를 최초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이주·철거·착공·준공까지 최대한 발휘할 생각이다. 또 당감동 일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설치와 주차장 확대 등 기반 시설을 확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 집행부 관계자도 “법과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원이 최우선이므로 설명회 개최와 설문조사 등으로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면 생활권 대단지로서 고급화된 건축계획 수립과 편의시설로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올려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 또 아파트가 부산진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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