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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부산세계박람회 기술지원단 출범식이 열린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내빈과 참석자 전원이 엑스포 유치기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용국 코렌스그룹 회장,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박은하 부산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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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기술지원단’이 22일 출범했다.
2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300여 기업 및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기술지원단’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등과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격려했다.
출범식에서는 300여 참여기업을 대표하는 참여기업 대표 집행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위족장을 받은 이는 성우하이텍 도종복 부사장을 비롯해 ▷코렌스 진오민 부사장 ▷파나시아 천상규 연구소장 ▷금양 장호철 이사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강재철 회장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 회장 ▷부산벤처기업협회 김병국 회장 ▷부산정보기술협회 정충교 협회장 ▷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 김권철 협회장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김태연 협회장 등 10명이다.
이날 유명 방송인이자 정치학자인 김지윤 박사의 ‘내 삶을 바꾸는 엑스포’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김 박사는 69만여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김지윤의 지식Play’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근현대 세계사의 분기점으로서의 엑스포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술지원단은 지역 산업 관련 기관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엑스포 유치 열기를 붐업(boom up)하고 나아가 유치 확정 이후 ‘세계의 대전환, 더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엑스포 주제에 맞게 글로벌 산업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궁극적으로는 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되면 3개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지역 기업이 보유한 제품 및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박 시장은 “경쟁 도시들을 압도할 만큼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고 할 수 없지만 상승세에 들어섰다고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상황에서 기술지원단 출범은 유치 활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