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갤럭시S23 '전용 퀄컴AP'로 발열 줄인다...카메라로 승부수

삼성전자 2일 새벽 갤럭시 언팩

울트라에는 폰 사상 최고 2억 화소 캠

환경에 따라 2억, 5000만 등 화소 전환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3-02-02 06:33:5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은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 6.8형 Quad HD 120Hz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5000만 화소 카메라에 각각 6.6형과 6.1형의 FHD+ 120Hz 플랫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에도 렌즈를 감싸던 컨투어컷 카메라 하우징을 없앴다.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도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일부 모델에는 이 회사가 만들었던 AP 브랜드 엑시노스를 넣었고 다른 모델에는 퀄컴 제품을 썼었는데 상황에 따라 발열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이 회사 전용 퀄컴 칩을 주문해 이번에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갤럭시 S23 시리즈에 넣는다.

새로운 어댑티브 픽셀(Adaptive Pixel)은 촬영 환경에 따라 2억, 5000만, 1200백만 화소로 자동 전환한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2억 개의 픽셀을 16개씩 묶어 1200만 화소로 바뀐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셀피 촬영을 더 개선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밤에 셀피를 찍을 때 화질을 높인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모두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Dual Pixel)을 지원하는 셀피 카메라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제공한다. 듀얼 픽셀 기반의 AI 스테레오 뎁스(Stereo Depth) 기능은 카메라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고 동시에 피사체와 배경을 보다 정교하게 구분해 야간 촬영 시에도 인물이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문가와 사진 애호가를 위한 Expert RAW 앱도 업그레이드했다. 전작 갤럭시 S22 시리즈는 원본(RAW) 파일의 해상도를 1200백만 화소까지 지원했지만 갤럭시 S23 시리즈는 5000만 화소까지 가능하다. 사용자는 DSLR 카메라를 사용하듯 ISO·셔터 속도·화이트 밸런스 등을 조정해 사진을 촬영한 후 고용량의 압축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의 파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촬영자는 본인의 의도에 따라 디테일까지 쉽게 편집할 수 있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S23 울트라는 효율 개선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전작 대비 각각 200mAh씩 배터리 용량을 늘려, 각각 4700mAh과 39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S23+는 45W의 충전기로 30분 충전 시 최대 65%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색상은 팬텀 블랙, 크림, 그린, 라벤더 네 가지로 출시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재건축 최대어 어디로…망미주공 ‘4파전 ’
  2. 2마린시티 길이 500m 수중 방파제 세운다…8년 논란 종지부
  3. 3가덕신공항 공사 ‘공동도급 2→3社’ 입찰 조건 완화
  4. 4낙동강변 ‘알박기 주차’ 해결책 나왔다…한 달 방치땐 견인
  5. 5유커 감소·고환율에 직원·급여 줄이며 마른 수건 짜내기
  6. 6거제 씨릉섬, 출렁다리로 걸어다닌다
  7. 7“부산시향 올해 대표공연은 ‘말러’…표 구하기 어려운 악단 만들겠다”
  8. 8진해신항 컨부두 3번째 유찰…메가포트 차질 우려
  9. 9더위보다 뜨거운, 유통가 초복 마케팅
  10. 10트레킹가이드·도보배달…부산 ‘낀 세대(50·60대)’ 위한 ESG 일자리도
  1. 1곽규택 의원-보좌관 협업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연일 목청
  2. 2“野가 여론 왜곡”vs“尹부부가 배후”…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무혐의 공방
  3. 3이번엔 사천 의혹 등 ‘거짓말’ 충돌…극한 치닫는 원-한 갈등(종합)
  4. 4尹, 기시다와 정상회담 “북러 밀착, 글로벌 안보 심각한 우려”
  5. 5野 ‘노란봉투법·구하라법’ 등 당론 채택
  6. 6[뭐라노-이거아나] 필리버스터
  7. 7與 ‘尹탄핵 청문’ 권한쟁의심판 예고…野 “반대 청문도 환영”
  8. 8국힘 당권주자들 한목소리로 부산 발전 약속
  9. 9‘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록 파장…野 “尹 국정농단” 與 “李 방탄용”
  10. 10동북아물류플랫폼 등 부산 4대 사업 GB해제총량 예외 인정 받을까
  1. 1부산 재건축 최대어 어디로…망미주공 ‘4파전 ’
  2. 2가덕신공항 공사 ‘공동도급 2→3社’ 입찰 조건 완화
  3. 3유커 감소·고환율에 직원·급여 줄이며 마른 수건 짜내기
  4. 4진해신항 컨부두 3번째 유찰…메가포트 차질 우려
  5. 5더위보다 뜨거운, 유통가 초복 마케팅
  6. 6CU,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 출시
  7. 7부산에 로봇생태계 조성,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
  8. 8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적절한 때 방향 전환 준비”
  9. 9부산상의 기업맞춤 교육, 8주 과정 48명 수료식
  10. 10BNK금융 빈대인 회장 “금융사고 무관용 원칙”
  1. 1마린시티 길이 500m 수중 방파제 세운다…8년 논란 종지부
  2. 2낙동강변 ‘알박기 주차’ 해결책 나왔다…한 달 방치땐 견인
  3. 3거제 씨릉섬, 출렁다리로 걸어다닌다
  4. 4트레킹가이드·도보배달…부산 ‘낀 세대(50·60대)’ 위한 ESG 일자리도
  5. 565세 이상 인구 1000만 시대
  6. 6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부산시 대체교통편 투입
  7. 7부산시, 인구의날 맞아 지역소멸 대응 의지 다져
  8. 8관세 줄이려고…중국산 고추 482t 바꿔치기 덜미
  9. 9국제 공인교육과정 IB 프로그램 확대, 한국어화 사업 등 부산교육청 팔걷어
  10. 10"인허가 청탁 해주겠다"며 일동 측에 금품 받은 전 공무원 실형
  1. 1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2. 2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3. 3고별전도 못한 홍명보 감독
  4. 4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5. 5잉글랜드 2회 연속 결승행…스페인과 빅매치
  6. 6‘메시 氣’ 받은 야말, 유로 최연소 골…스페인 결승행 견인
  7. 7부산고·경남고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
  8. 8베테랑 투수 의존 과한 롯데…젊은 선수들 분발해야
  9. 9사격 17세 반효진, 43세 이보나…파리행 태극전사 최연소·최고령
  10. 10이변의 윔블던…세계 1위 신네르 탈락
불황을 모르는 기업
식품업 바탕 오메가3 원료 날개 “연매출 300억 되면 상장”
세계 교역 최중심지 동남아 항만을 가다
중화권 선사 유치…인니 환적항만 개발 박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