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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선 최강자’ 에어부산, 오사카 하루 왕복 3회로 증편

다음 달 1일부터 항공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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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해공항에서 처음으로 오사카 노선을 개설하면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송한 에어부산이 고객 편의를 위해 증편에 나섰다.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 국제신문DB
에어부산은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김해공항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8시35분, 오후 4시30분 등 2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오전 11시25분 항공편을 추가한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중 처음으로 부산~오사카 하늘길을 열어 양 도시 간 교류 회복의 신호탄을 쐈고, 6개월간 6만9000여 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김해공항에서 오사카 노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 14만4000여 명 중 48%, 대략 2명 중 1명꼴로 에어부산 항공기를 탄 셈이다. 특히 에어부산은 지난해 7~9월 국적사 중 유일하게 이 노선을 운항하고, 10월부터는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2회로 편수를 확대하는 등 오사카 여행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사카는 후쿠오카와 함께 설 연휴 예약률이 90%를 넘을 만큼 전통적인 인기 해외 여행지”라며 “다음 달부터는 더욱 많은 여행객이 편리한 일정으로 오사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왕복 운항을 기준으로 김해공항 ▷후쿠오카 4회 ▷오사카 2회 ▷삿포로 1회 ▷도쿄(나리타) 1회, 인천공항 ▷후쿠오카 1회 ▷오사카 2회 ▷도쿄(나리타) 2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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