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엑스포 유치 최전선 파리에서 '부산 세일즈' 총력전

제171차 BIE 총회 계기 홍보활동 전개

파리 유람선에 부산갈매기 '부기' 설치

옥외광고판 211개소 통해 이미지 송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171차 BIE 총회 기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이 파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정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의 최전선인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 세일즈’ 활동을 본격화했다.

정부는 지난 2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제171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총회 때 진행된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국(한국·사우디아라비아·이탈리아·우크라이나) 간 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점을 파리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정부는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 세느강변에 부산시 캐릭터인 ‘부기(boogi)’를 8m 크기의 대형 인형으로 만들어 유람선 실외 테라스에 설치하고 ‘2030 엑스포 부산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부산갈매기의 약자인 부기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부산 스페이스는 부산엑스포의 주제이자 전 세계의 화두인 ‘친환경’을 메인 테마로 구성한 공간이다. 유람선 실외 테라스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 부기 인형이 전시됐다. 1층 공간에는 폐비닐로 만든 의자와 폐화장품으로 그린 그림 등이 전시됐다.

정부는 총회 기간 파리 시내를 다니며 이동식 거리 홍보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와도 협업해 친환경차 6대에 부산엑스포 디자인을 랩핑해 파리 시내를 운행했다.

지난 28일에는 프랑스 현지 언론사를 부산 스페이스에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현지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고, BIE 총회가 열린 팔레데콩그레 외부 옥외광고판 211개소를 통해 홍보 이미지를 송출했다.

정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유치 후보국 간 경쟁이 본격화된 만큼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 직속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 교섭활동과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마스크 벗고 몰려올텐데…” 호텔조차 일손 못 구해 발동동
  2. 2부산 국힘 ‘가덕신공항 건설공단法’ 발의
  3. 3난방비 지원 기초수급 6만 가구 누락…주고 욕먹은 부산시
  4. 4부산 북구청사 후보지 ①기존 자리 ②장미공원 ③덕천체육공원
  5. 5분만·소아과 휴일·응급수술 수가 늘린다
  6. 6최인호 “박형준, 가덕신공항 내년 착공에 시장직 걸어라”
  7. 7[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7> 메밀묵과 영주 태평초
  8. 8연봉 1/4 후배 위해 기부, 배성근 따뜻한 작별 인사
  9. 9첼시 “1600억 줄게 엔조 다오”
  10. 10창원 ‘성장 제한구역’된 GB 해제 총력
  1. 1부산 국힘 ‘가덕신공항 건설공단法’ 발의
  2. 2최인호 “박형준, 가덕신공항 내년 착공에 시장직 걸어라”
  3. 3지역갈등 땐 전국여론 악화 빌미…TK주도권 우려 반론도
  4. 4나경원 낙마로 활짝 웃은 안철수, 유승민표도 흡수하나(종합)
  5. 5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한에 300만 달러 추가 송금”
  6. 6이재명 ‘비명계’와 소통 확대…당 결속 다지기 안간힘
  7. 7미국 “F-22 등 전략자산 전개 잦아질 것” 내달 한국과 북핵 확장억제 군사훈련
  8. 8‘마지막 변수’ 유승민도 빠졌다, 더 뜨거워진 金-安 표싸움
  9. 9가덕신공항 공법 3월에 결론낸다
  10. 10‘TK신공항’ 놀란 부산 여권 “가덕신공항 조기개항 총력전”
  1. 1[엑스포…도시·삶의 질UP] <7> 엑스포를 빛낸 예술품
  2. 2“거래소 파생시장 8시45분 개장 추진”
  3. 32012년 상하이엑스포, 덴마크 인어공주상 등장…97년만의 나들이 화제
  4. 4주가지수- 2023년 1월 31일
  5. 5부산시, 610억에 부지 수용…해상케이블카 역사 속으로
  6. 6벡스코 제3전시장 건설 본격화…부산시 공심위 문턱 넘었다
  7. 73월 말부터 규제지 다주택자 LTV 최대 30% 허용..."효과는 글쎄..."
  8. 8국적선원 8년새 12% 줄어…산학관 해법 찾는다
  9. 9삼성전자 반도체 겨우 적자 면해 '어닝 쇼크', 주가도 약세
  10. 10지난해 12월 부산지역 주택매매 거래량, 전년 동기 비해 ‘반토막’
  1. 1“마스크 벗고 몰려올텐데…” 호텔조차 일손 못 구해 발동동
  2. 2난방비 지원 기초수급 6만 가구 누락…주고 욕먹은 부산시
  3. 3부산 북구청사 후보지 ①기존 자리 ②장미공원 ③덕천체육공원
  4. 4분만·소아과 휴일·응급수술 수가 늘린다
  5. 5창원 ‘성장 제한구역’된 GB 해제 총력
  6. 6내달 북항 등서 연날리기·버스킹 ‘엑스포 붐업’
  7. 7노숙인 명의로 ‘깡통전세’ 사기…피해 임차인만 152명
  8. 8구민 조례제안 문턱 낮췄다는데…1년간 발의건수 1개
  9. 9“창원 방산·원자력 산단 유치에 의회 차원 돕겠다”
  10. 10오늘의 날씨- 2023년 2월 1일
  1. 1연봉 1/4 후배 위해 기부, 배성근 따뜻한 작별 인사
  2. 2첼시 “1600억 줄게 엔조 다오”
  3. 3‘달려라 거인’ 스프링캠프 키워드는 러닝
  4. 4‘새해 첫 출전 우승’ 매킬로이, 세계 1위 굳건히
  5. 5이강철호 체인지업 장인들, 호주 타선 가라앉혀라
  6. 6황성빈 140% 인상, 한동희 ‘옵션’ 계약
  7. 7김민석 “포지션 상관없이 1군 목표”…이태연 “누구도 못 칠 강속구 만들 것”
  8. 8쇼트트랙 안현수 국내 복귀 무산
  9. 9조코비치 호주오픈 10번째 우승…테니스 세계 1위 탈환
  10. 10“김민재 환상적” 적장 모리뉴도 엄지척
우리은행
엑스포…도시·삶의 질UP
엑스포를 빛낸 예술품
해양수산 전략 리포트
해양바이오社 33%가 매출 20억 미만…맞춤지원 확대해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