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리모델링 밑그림 나왔다…세대수 느는 단지는 164곳뿐

2030년 목표 기본계획안 수립, 아파트 1054곳 리모델링 대상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2-11-28 20:12:59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공동주택(아파트) 리모델링 밑그림으로 활용될 기본계획안이 수립됐다. 기본계획안에는 용적률 상향 조건으로 공공보행로 확보 등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이 담겼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전경. 국제신문DB
부산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이 2주간 시민 공람을 마치고 내년 1월께 부산시의회 의견을 받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최근 몇 년 새 지역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추진 사례가 늘자 2021년 10월 4억5000만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계획안을 보면 리모델링 대상인 부산 공동주택 단지는 1054곳이다. 목표 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단지는 2384개(30세대 이상)인데, 이 가운데 정비사업이 예정된 260곳은 제외됐다. 15~25년 미만 456단지는 ‘유지·관리’로 방향을 잡았다. 재건축에 유리한 5층 이하 614개 단지도 빠졌다.

결국 가장 관심이 큰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은 164개 단지만 해당되고, 이중 해운대권(62곳)과 강동권(54곳)이 다수다. 세대수 증가형을 제외한 890개 단지는 ▷열린 단지형 ▷정주 개선형 ▷전면 개량형으로 나누고, 주민이 적절한 형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기존 세대수의 15% 이내 증가가 허용된다. 또 심의를 거쳐 세대 전용면적의 40%( 85㎡ 이하)까지, 85㎡ 이상은 30%까지 법적 용적률을 초과할 수 있다. ▷녹색 건축물 조성(최대 9%포인트) ▷장수명 주택 조성(최대 10%포인트) ▷공공보행로, 개방형 주차장, 지역 공유시설 설치(최대 20%포인트) ▷개방형 담장 조성(5%포인트) ▷기반시설 정비(최대 20%포인트) 등을 충족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9. 9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10. 10김승원 전 보좌관 “대통령에게 ‘제2의 조국 막아야’ 편지 보내”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8. 8“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9. 9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0. 10금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카카오맵 전용지도 띄운다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우리은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