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가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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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1만 2030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 모습.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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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5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1만 2030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부산롯데호텔 서정곤 대표이사,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산시 관계자, 시민단체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행사에 2030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의 중단 없이 매년 1만 포기 김치를 담아왔다. 김장한 김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하지만 올해는 2030 엑스포의 염원을 담고자 기존 1만 포기에 2030포기를 더해 1만 2030포기를 김장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도 이 날 김장행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안치홍, 김원중, 박세웅 선수는 이번 행사에 유니폼이 아닌 김장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김장을 담궜다.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 협의체 의장인 서정곤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우리가 함께 담근 김장은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정(情)인 동시에 2030 엑스포 유치를 바라는 부산시민의 염원”이라면서 “롯데는 부산시민이 바라는 2030 엑스포 유치의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