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상공간 ‘메타버스’ 엑스포 글로벌 홍보효과 톡톡

‘2030BUSAN’ 누적 150만 방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11-24 19:10:07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BTS in…’은 방문 310만 명 넘어
- 유치위, 통합서비스도 진행 예정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50만 명 이상 전 세계인이 부산의 매력을 경험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메타버스(가상공간) 서비스 ‘제페토’를 통해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가 네이버 메타버스 제페토에서 운영 중인 ‘2030 BUSAN’ 개념도. 유치위 제공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유치위)는 지난달 8일 제페토 서비스에 개설한 ‘2030 BUSAN’ 방문자 수가 150만 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간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 바다에서 이용자 캐릭터가 수영하면서 5개의 섬(아일랜드)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 세계 사용자를 타깃으로 영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언어별 ‘월드(제페토 가상공간)’에 입장하면 이용자의 아바타는 광안리 바다에서 수영을 해 5개 아일랜드로 각각 이동한다. 각 월드에서는 BTS 멤버의 목소리로 박람회 주제에 관한 관심을 유도한다. 또 BTS 곡 ‘Dynamite’를 인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행동 주체는 ‘우리 자신’임을 인식시킨다. 이와 함께 해양 쓰레기 수거 등 바다를 치유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아바타가 소망등을 바다에 띄워 유치 지지를 호소한다. 특히 부산의 마스코트 ‘부기’가 날아올라 지역을 조망하며, 실천·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용할 때는 스마트폰 화면 왼쪽에 표시된 이동 버튼을 누르고, 각 아일랜드에 오를 때는 화면 오른쪽 점프 버튼을 누른 뒤 메시지를 듣거나 행동을 하면 된다.

2030 BUSAN은 지난달 15일 BTS 부산 콘서트에 맞춰 홍보 극대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2030 BUSAN과 함께 개설됐던 제페토 월드의 ‘BTS in BUSAN’도 지난 17일 기준 누적 방문 310만 명을 기록했다.

유치위는 가상공간과 온라인 홍보 극대화를 위해 별도 통합 웹사이트 ‘thewave.net’ 개설도 준비 중이다. 정부도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가 이뤄지면 국내 메타버스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시관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308> 전남 장흥 억불산
  2. 2경남 중견업체도 무너졌다…지역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
  3. 3단 한번도 없던 조합으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
  4. 4“안전운임제 폐지 검토” 尹, 압박수위 더 높였다
  5. 5[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1> ‘쥘부채’
  6. 6정부 ‘백기투항’ 요구…40분 만에 결렬, 원희룡 “정유·철강도 언제든 발동” 경고
  7. 7“균형발전 촉진” 먼저 온 금융공기업 ‘산업은행 부산행’ 웰컴
  8. 8부산 동래구 사직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점심 도시락 전달
  9. 9전국 주유소 휘발유 8일분 남았다(종합)
  10. 10경남지사 “내년 부·경 행정통합 여론조사”
  1. 1“안전운임제 폐지 검토” 尹, 압박수위 더 높였다
  2. 2"정치파업 악순환 차단" 벼르는 정부…노정관계 시계제로
  3. 3여야 예산안 합의 불발…법정시한 내 처리 미지수
  4. 4北 이달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핵실험 계획 공개 가능"
  5. 5‘메가시티 프리미엄’ 사라졌다, PK사업 예산 35조 날릴 판
  6. 6朴시장 공약 ‘15분도시’ 예산 줄삭감…하하센터 조성사업 28억 전액 깎여
  7. 7이재명에 쏟아진 당 내부 비판…지도부 대여전략 질타도
  8. 8내년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등과 공동주최 합의
  9. 9부울경 합동추진단 내년 예산 60% 삭감…'식물조직' 되나
  10. 10野 '엑스포-사우디 수주 거래설'에 대통령실 여당 "저급한 가짜뉴스"
  1. 1경남 중견업체도 무너졌다…지역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
  2. 2정부 ‘백기투항’ 요구…40분 만에 결렬, 원희룡 “정유·철강도 언제든 발동” 경고
  3. 3“균형발전 촉진” 먼저 온 금융공기업 ‘산업은행 부산행’ 웰컴
  4. 4전국 주유소 휘발유 8일분 남았다(종합)
  5. 5경제 9분기 연속 성장세...소상공인 체감경기 2달 연속 악화 왜?
  6. 6주가지수- 2022년 11월 30일
  7. 7추경호 부총리 "올해 큰 폭 무역적자 예상"
  8. 8창원 중견 건설사 부도 대형 건설사도 휘청 업계 줄도산 공포
  9. 9업무개시명령 첫 발동…화물연대 “노동 계엄령”
  10. 10‘온천천 알짜단지’ 연산동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동
  1. 1경남지사 “내년 부·경 행정통합 여론조사”
  2. 2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징역 15년 구형
  3. 3해운대구서 70대 대리기사가 물던 차량 연이은 충격으로 전복
  4. 4“양산 증산에 아울렛 유치…지역 상권 살리겠다”
  5. 5오늘의 날씨- 2022년 12월 1일
  6. 6아이 셋과 7평 원룸 거주…월세 등 생계비 절실
  7. 7부산 울산 경남 아침 어제보다 더 추워...낮 4~9도
  8. 8‘황령산 전망대사업’ 30일 심의…환경훼손 논란 잠재울까
  9. 9“22년째 쪽잠, 휴게소 끼니…그렇게 일해 月300만 원 남짓”
  10. 10사진작가 된 교장샘 "귀촌 뒤 60여 국 출사, 로망 이뤘죠"
  1. 1단 한번도 없던 조합으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
  2. 2[조별리그 프리뷰] 이변의 연속 일본, 스페인 꺾고 죽음의 조 통과할까
  3. 3폴란드, 아르헨티나에 지고도 토너먼트 진출...호주도 16강 행
  4. 4불명예 기록 줄줄이…카타르 쓸쓸한 퇴장
  5. 5네덜란드 vs 미국, 잉글랜드 vs 세네갈 16강 격돌
  6. 6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12월 2일
  7. 7미국, '앙숙' 이란 이기고 16강...충돌 대신 따뜻한 위로 마무리
  8. 8월드컵 끝나면 김민재 이강인 조규성 잇달아 이적하나
  9. 9가나전 멀티골 조규성…유럽이 부른다
  10. 10포르투갈 꼭 잡되 이왕이면 다득점으로
우리은행
뉴프런티어 해양인 열전
항로표지원 김종호
부산 이끌 연구개발 중심 기업
수소차 밸브 글로벌 선두주자…선박·기차 분야로 영역 확장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