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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 폭증에 제주가는 비행기 크게 는다

에어부산, 29일까지 부산-제주 48편 김포-제주 26편 증편

전년 대비 부산-제주 이용객 14% 증가하며 좌석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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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A321neo 이미지. 국제신문DB
제주 노선의 좌석난을 해결하기 위해 에어부산이 임시편을 편성했다.

에어부산은 가을을 맞아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객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추가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제주 노선에는 48편, 김포~제주 노선에는 26편 등 총 74편(1만3860석)이 추가됐다. 이로써 에어부산은 10월 한 달간 울산~제주를 포함한 모든 제주 노선에 1390편의 항공편을 투입해 총 30만 석의 좌석을 공급하게 된다.

제주 노선은 가을에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전통적인 인기 노선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주요 방역조치 해제 및 여행심리 회복으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에어부산 부산~제주 노선 이용객이 6만8359명에 달하는 등 지난해 같은 달(5만9891명) 대비 14% 증가했다. 이달 들어 탑승률 또한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 모두 95%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평일 주말 상관없이 좌석 구하기가 어려웠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면밀한 수요분석을 통해 제주 노선의 좌석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추가 항공편을 투입했다”며 “아직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여행객은 에어부산을 통해 제주도로 떠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부산~제주(매일 왕복 11편) ▷김포~제주(매일 왕복 8편) ▷울산~제주(매일 왕복 2편) 등 총 3개의 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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