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울산본부가 오는 26~28일 부산 정관 행복주택(조감도)에 있는 ‘LH 희망상가’ 입점자를 모집한다.
LH 희망상가는 일자리 창출 및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LH가 청년과 소상공인에게는 시세 이하의 임대료를 받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 실수요자에게는 입찰 방식으로 임대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기존의 입점자가 해약하면서 재공급하는 것이며, 공급 대상은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등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50% 수준에서 공급하고, 서류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계약 후에는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