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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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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7월 들어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1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와 일본 오사카 노선의 시동을 걸었다.
에어부산은 지난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한 BX411(울란바토르행), BX124(오사카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약 28개월 만에 울란바토르 및 오사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40분 도착, 귀국 편은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5시3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된다.
몽골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로 상용 수요가 많다. 또한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통 가옥 게르 체험 ▷승마 트레킹과 낙타 체험 ▷은하수와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도 가능해 매력적인 여행지다.
오사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35분에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오전 10시 도착, 귀국 편은 낮 12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3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금일) 운항된다. 오사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대표 번화가이며 먹거리가 가득한 도톤보리 ▷세계 역사유적 중 하나이며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오사카성 등 관광명소가 많아 일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에어부산은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단체 관광 비자 발급 및 무비자 입국 복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다음 달 4일부터는 주 4회(화목금일)로 증편 운항한다. 이번 증편은 무비자 입국이 복원됐을 때 폭발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한편 에어부산은 울란바토르 오사카에 이어 ▷13일 코타키나발루 ▷14일 나트랑 ▷15일 세부 ▷20일 방콕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14일 다낭 ▷20일 방콕 ▷22일 후쿠오카 노선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7월 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11개,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 7개 등 총 18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