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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CI 바꾸고 초고층 브랜드 SKY.V 런칭…고품격 건설사로 거듭나다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2-06-28 19:16:41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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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층 이상의 복합 건물 SKY.V
- 센텀·북항 등에 첫선 보일 예정
- 안전경영 선포 전문인력 영입도

-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 440세대 분양 끝내 명성 재확인

- 양산 덕계동 솔라스타 311세대
- 광역철 계획 등 메가시티 수혜

- 창원 무동지구 최중심 로얄듀크
- 초품아에 합리적 가격으로 관심

㈜동원개발은 부울경 최대 종합 건설사이자 지역 건설업계의 선두 주자로 꼽힌다.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8만10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해 전국에서도 명성이 높다. 그동안 전국에서 사업을 펼친 동원개발은 올해 부산 경남지역에 다양한 주택을 공급해 지역민에게 고품격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조감도.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298-163 일원에 들어설 이 아파트 단지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소 평형대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동원건설 제공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로 도약

1975년 설립된 동원개발은 지역 대표 건설사답게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부산지역 주택건설업 등록 1호(1978년) ▷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 수훈(1995년) ▷부울경 코스닥 상장기업 매출액 1위 달성(2004년) ▷종업원 1인당 영업이익 전국 1위(2005년) ▷건설시공 능력 부산업체 1위(2004·2005·2007·2011·2012·2019년) ▷국내 건설업 유일의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2016년) ▷건설공제조합 기업신용평가 AAA등급 획득(2016년) 등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며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났다.

㈜동원개발은 올해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발표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택했다.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새 CI는 동원의 영문 약자 ‘DW’를 전면에 내세웠다. D와 W를 연결한 모노그램 형태의 디자인으로, ‘D’는 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하고 ‘W’는 ‘뿌리 깊은 나무’를 계승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와 미래로 뻗어나가는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 새로운 주거 브랜드도 선보였다. 50층 이상 초고층 복합 건물 브랜드 ‘SKY.V’이다. ‘SKY.V’는 ‘높이 올라간다’는 뜻의 ‘SKY’와 9가지 의미를 담은 ‘V’(▷Vista(경치) ▷V.I.P(고귀한 사람) ▷Value(가치) ▷View(전경) ▷Vision(전망) ▷Vital(생명력 있는) ▷Victory(승리) ▷Virtuous(고결한) ▷Vigorous(활기찬))를 합친 것이다. 앞으로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북항 재개발 사업지,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지을 초고층 복합건물에 ‘SKY.V’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회사는 올해 건설업계의 화두였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 본보기를 보였다. 지난 1월 서면 비스타동원 신축 현장에서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안전 경영 선포식’을 열었고, 이성휘 부사장을 최고안전관리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안전관리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또 본사에 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안전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다.

■부암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완판’

동원개발이 지난 4월 부산에 공급한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가 단기간에 ‘전 세대 완판’에 성공하며 회사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부산진구 부암동 298-163 일원에 440세대를 공급하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한 정당 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 무순위 계약 기간 전 세대의 분양 계약을 완료했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의 조기 완판은 이미 예견됐었다. 지난 4월 7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233가구 모집에 99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4.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순위 청약에서도 207가구 모집에 2275명이 접수해 10.99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된 정당계약에서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예비당첨자 계약에서도 전용면적 84㎡ 7가구를 제외한 모든 타입이 계약을 마무리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어진 무순위 계약에서는 잔여 7가구 모집에 691건이 접수돼 경쟁률 98.71 대 1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가 조기에 완판된 이유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실속 있는 평면 설계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부산의 상황을 고려해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여기에 최근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이 비교적 부담이 덜한 소형 평형으로 몰리고 있는데,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전용면적 59㎡ 타입이 279세대로 전체의 63%를 차지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동원개발이 올해 안방인 부산에 처음 공급하는 단지로 ‘시장맞춤형 실속 타입 공급’이라는 전략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조기 완판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최근 분양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상황에서 ‘완판’ 기록을 거둔 만큼 성실한 시공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개발은 29일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단지 내 상가 24호실의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 비스타동원 솔라스타 내달 분양

다음 달 분양할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 조감도. 경남 양산시 덕계동 1050 일원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31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동원개발 제공
지난 14일 메가시티(초광역권)에 대한 정부 지원을 법제화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전국 초광역권 구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이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형성하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 특별연합’을 출범시키며 가장 먼저 속도를 내고 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조성되면 1시간 생활권을 위한 인프라 구축부터 대규모 인구 유입, 다양한 기업 유치 등을 기대할 수 있기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미 수혜 단지 찾기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투자 지역을 선별하려면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연계된 교통 수혜지가 어디인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동원개발이 다음 달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경남 양산시 덕계동 1050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에 31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73A㎡ ▷73B㎡ ▷84㎡ 등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가 들어서는 양산시 덕계동 일대는 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덕계역(예정)과 인접해 미래가치가 상승할 곳으로 손꼽힌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 인프라 중 하나로, 지난해 개통한 7번 국도에 이어 부산과 울산을 단일 생활권으로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수한 교육환경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걸어서 10분 이내에 웅상 초·중·고교와 웅상여자중학교가 있고, 메가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편의시설과 각종 상업시설이 1㎞ 이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회야강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회야강 수변공원과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돼 보다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양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전매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며 “부동산 규제지역인 부산 및 울산과 인접해 있어 타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도 많은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최근 문의가 더 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양산5차 비스타동원 솔라스타의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4-11에 있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선착순 분양

동원개발이 경남 창원시에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무동지구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원개발 제공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초와 비교해 건설현장의 주요 원자재인 철근은 66% 올랐고 레미콘은 13%, 시멘트는 15% 이상 올라 건설현장의 시름이 깊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고자 국토교통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개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새로 공급될 아파트의 분양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한국은행은 지난달 25일 기준금리를 1.75%로 인상하며 기존 1.5%에서 인상 폭을 키웠다. 일각에서는 한국은행이 추후에도 계속 기준금리를 0.5% 포인트씩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3~4차례 추가 인상할 경우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최대 8%대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역대급 통화량 증가로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치솟으면서 물가만큼은 잡겠다는 한국은행의 의지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글로벌 원자재 및 식자재 가격 상승세에 이어 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6, 7월에 두 번 연속 ‘빅 스텝(금리를 0.5% 올리는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정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이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향후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이자 부담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에 관심이 쏠린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는 경남 창원시 무동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무동지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무동초등학교와 맞닿은 ‘초품아’ 단지인 데다 창북중학교, 무동 꿈 유치원(창원 최대 단설 유치원), 최윤덕 도서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쾌적한 교통망 역시 돋보인다. 북창원IC와 동마산IC, 동창원IC, 창원 1·2터널, 창원역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해 감계지구와 창원시청 등 주요 권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지개~남산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창원 도심까지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현재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는 전용면적 63B㎡와 75㎡ 타입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3조의 10호’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고 잔여 주택을 선착순 공급받았을 경우 신규 공급 주택 청약 시 분양권을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점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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