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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서 허가된 개발행위 5397건

2020년보다 13.8% 증가… 건축물 건축 5049건으로 대부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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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의 개발행위 허가 건수가 전년에 비해 13.9% 늘었다. 도시계획시설로는 교통시설의 면적이 가장 넓었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내놓은 ’2021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국토의 면적은 10만6207㎢였으며 이 가운데 도시지역은 1만7787㎢로 전제의 1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시지역의 면적은 전년(1만7769㎢)보다 18㎢ 증가했다. 주민등록상 인구 5164만 명 중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은 4740만 명(91.8%)이었다.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각종 개발 때 국토계획법에 따라 행정청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제도) 건수는 27만5211건으로 2020년( 24만9327건)에 비해 10.4% 증가했다.
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심. 국제신문DB

부산의 지난해 용도지역은 993.5㎢였다. 도시지역이 940.8㎢로 전체의 94.7%를 차지했으며 자연환경보전지역이 52.7㎢(5.3%)로 파악됐다.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없었다.

지난해 부산의 개발행위 허가 건수는 5397건, 면적은 33.8㎢이었다. 이는 2020년의 4742건, 22.4㎢에 비해 건수는 13.8%, 면적은 50.9% 늘어난 수치다. 개발행의 허가의 종류별로는 건축물 건축이 504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토지형질 변경 208건, 토지분할 77건, 공작물 설치 62건, 물건 적치 1건 등의 순이었다.

부산의 지난해 도시계획시설 면적은 215.8 ㎢였다. 분야별로는 교통시설 86.1㎢, 공간시설( 휴식·편의 제공을 위한 곳) 77.3㎢, 공공문화체육시설 34.3㎢, 유통 및 공급시설 6.6㎢, 환경기초시설 6.2㎢, 방재시설 4.2㎢, 보건위생시설 1.0㎢ 등으로 파악됐다. 부산의 도시지역 인구는 335만380명이었다.

이 통계는 앞으로 각 지역의 도시정책·계획 수립, 지방교부세 산정근거 등으로 활용된다. 상세 자료는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또는 e-나라지표를 통해 조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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