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석열 정부 ‘부산엑스포 유치’ 박차…10대 그룹 총수들도 팔 걷어

인수위 산하 TF 7차 회의 열어…대한상의 중심 민간위원회 구성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5-03 19:49:1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윤석열 차기 정부는 경제계와 ‘원팀’을 꾸려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위원장 최태원)’를 꾸리고 10대 그룹 총수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민간의 지원 활동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 TF 7차 회의 및 대한상의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앞으로 대한상의를 중심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위원장 최태원)’를 꾸리고 10대 그룹 총수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민간의 지원 활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부산엑스포 TF는 3일 대한상의에서 7차 회의를 열어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경제계 협조를 요청했다. 이헌승 TF 팀장은 “다음 달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있고 내년 초 개최 예정지 실사가 있는 상황에서 경제계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경제 단체들과 10대 그룹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주환 TF 위원도 “민간 협조 없이 (대형 행사가) 유치된 적이 없다. ‘원팀’ 정신으로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부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국정과제에 엑스포 개최가 포함된 것을 잘 보았다. 엑스포 유치 국정과제가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제단체 부회장단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지난달 부산 상의에서 진행된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유치지원 민간위에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 대한상의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2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룹 총수들이 나선다는 점에서 참여 규모 및 위상이 예전보다 격상된 셈이다.

한편 기존 범정부 유치지원위원회와 재단법인 유치위원회는 통합돼 대통령 직속으로 바뀐다. 경제계가 주축이 된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이 된 최태원 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기구에서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박수영 의원, 민원해결 창구 6년간 300회 운영
  9. 9인권위, 김병기 전 보좌관 제기 '국수본 수사 지연으로 인권침해' 진정 각하
  10. 10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5. 5올해 1~9월 부산 순유출 인구 5800명…2년새 절반 축소
  6. 6SK하이닉스 메모리 위기론 일축…“2029년까지 D램·HBM 완판”
  7. 7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8. 8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9. 9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10. 10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8. 8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9. 9“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0. 10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4. 4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5. 5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6. 6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7. 7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10. 10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