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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계승·품질 향상, 세계인 식탁 오르게 죽염 대중화 힘쓸 것”

김윤세 인산가 회장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22-03-20 19:13:28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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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여전히 많습니다. 소금에 관한 편견을 깨고 죽염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사명감으로 인산가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인산가 김윤세(67·사진) 회장은 “건강·죽염 전도사로 죽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선친께서 죽염으로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보면서 자연 지향 건강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1987년 산업화를 이루게 됐다”며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정도와 원칙을 지키며 윤리경영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금은 인체에 해롭다’는 인식과 맞선다. 김 회장은 “소금에 관한 인식이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이어서 안타깝다”며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체의 필수 미네랄이 아주 부족한 실정인데 우리나라 서해안 죽염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측면에서 건강에 유익하다고 증명된 질 좋은 죽염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기초식품이 될 것”이라며 “소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넣고 황토로 막아 소나무 장작불을 때 녹이고 굳히는 작업을 통해 중금속과 불순물은 제거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도 건강상 전혀 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인산 죽염이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올랐으면 한다. 인류가 죽염 섭취를 통해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죽염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체의학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선친의 참의료에 대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월간 인산의학’을 29년째 발행하며 현재 전주대 경영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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