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음료 브랜드들이 봄을 맞아 주력 상품을 일제히 출시하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달콤함과 상큼함 두 가지 맛으로 대표하는 봄철 음료로 ‘봄 마케팅’에 들어간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봄철 대표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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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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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처음 출시된 ‘슈크림 라떼’는 따스한 봄을 떠오르게 하는 노란 색감으로 바닐라 빈이 풍부하게 들어가 바닐라 풍미가 진하게 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살렸다는 게 스타벅스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료에는 2017년 첫 출시 당시의 맛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또 구아버와 자몽 맛을 담은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음료도 선보인다. 이 음료는 달콤한 맛의 슈크림 라떼와 달리 상큼한 게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적립 포인트인 ‘별’ 살포를 통해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의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이번 이벤트 음료를 사이렌 오더(앱을 활용한 비대면 주문)로 주문하면 음료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국내 커피숍 매장 수 1위인 이디야커피는 남녀노소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인 ‘쌍쌍츄로스’를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추로스는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 전통 음식이다. 유럽에서는 커피나 핫초코와 함께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긴다. ‘쌍쌍츄로스’는 2개의 추로스로 구성되며 바삭하고 쫄깃한 추로스 위에 시나몬 슈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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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커피 쌍쌍츄로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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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또 쌍쌍츄로스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초콜릿 디핑소스도 함께 선보인다. 달콤한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농도 짙은 초코 소스는 쌍쌍츄로스는 물론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게 이디야커피 설명이다.
초저가 커피 브랜드 빽다방 역시 ‘봄 딸기’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2종(딸기라떼 및 딸기에이드)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딸기라떼는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우유를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딸기에이드는 딸기에 탄산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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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딸기 활용한 딸기 음료 2종. 빽다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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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료는 빽다방만의 레시피로 개발해 딸기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딸기라떼에 블랙펄을 추가하거나 딸기에이드에 코코넛젤리를 추가해 쫄깃한 식감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더본코리아 설명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딸기 마니아를 위한 신규 음료 ‘딸기 말랑 블라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딸기 말랑 블라스트’는 진한 딸기 맛과 크림치즈의 조합이 블라스트에 딸기 젤리 토핑을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이로써 베스킨라빈스는 스테디셀러 2종(딸기 연유 라떼, 설향 딸기 블라스트)과 더불어 총 3종의 딸기 음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