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업체 연계 퓨전안주 개발
- 막걸리 소믈리에 양성도 검토
“물금막걸리가 양산지역 대표 전통주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산업 진흥에도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양산 물금막걸리 김민성(사진) 대표는 “물금막걸리가 지역 전통주로서 정부의 지역 관광자원화 사업 공모에 주력제품으로 선정된 걸 계기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에 공헌하겠다”며 각오를 피력했다.
김 대표는 “물금막걸리는 수제식으로 제조한 생막걸리여서 청량한 느낌의 깊은 맛과 목 넘김이 좋아 젊은층에 인기다”며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변화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물금막걸리 공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GOC피자, 물금통닭과 연계해 막걸리용 퓨전 안주를 개발하고, 막걸리 소믈리에를 양성해 다양한 맛의 막걸리를 선보이는 방안을 양산시와 검토 중이다.
그는 “물금막걸리는 탄산 성분이 없고, 유산균이 살아있도록 했기 때문에 유통기간을 10일 정도로 최대한 단축해 판매하는 등 다른 막걸리와 다르다. 무엇보다 수제식으로 제조해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그만큼 맛도 좋고 특히 목 넘김이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물금막걸리를 생산하는 서리단길 관광지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리단길에는 번호표를 받고 한참 기다려야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음식점이 여러 곳 있는 등 젊은층에는 소위 핫플레이스이다.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와 변화의 몸부림이 이룬 성과다”고 주장했다. 그런 만큼 시도 서리단길에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할 때 업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