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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개방...누구나 창작자로

18일 정식 출시, 자격제한 풀어

오픈 플랫폼으로 프로모션도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2-18 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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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구독형 유료 콘텐츠 플랫폼인 ‘프리미엄 콘텐츠’를 정식 출시하되 입점 자격을 제한하지 않는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PC 화면. 화면 캡처
네이버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를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는 네이버에서 쉽게 콘텐츠를 판매하고 사용자는 쉽게 구독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 베타(시범 서비스) 출시됐다. 네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발행, 판매, 데이터 분석, 정산 등 창작자 콘텐츠 판매에 필요한 중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프리미엄 콘텐츠’에 창작자로 가입하고 콘텐츠를 발행·판매할 수 있게 개방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창작자는 채널을 2개까지 개설할 수도 있다. 시범 서비스 때에는 네이버와 제휴된 일부 CP(콘텐츠 공급자)만 참여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8일 현재 ‘프리미엄 콘텐츠’에는 200개 이상의 채널이 개설되어 있다.

창작자와 구독자가 더욱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구독자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강화됐다. 쿠폰의 대상과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고 ‘리딤코드’ 형태의 쿠폰 발행도 가능해져 창작자들은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거나 기존 구독자에게 혜택을 주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식받기에 동의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연동된 네이버 톡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발송하고 구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네이버는 ‘프리미엄 콘텐츠’ 정식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1개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구독 채널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채널 1개 이상 구독자 500명에게 페이 포인트 5000원, 채널 3개 이상 구독자 200명에게는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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