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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샴푸·수제 어묵·고구마말랭이 입점 산·학·언 커머스 ‘소중한 마트’ 순항

매주 금요일 새로운 제품 판매, 커피원두·기능성 화장품 예정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2-02-10 19:18:29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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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산·학·언 협업 형태로 국제신문과 동서대 동백마당이 문을 연 미디어 소셜 커머스 ‘소중한 마트’ 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호로 입점한 ‘순살고등어’는 30년간 수산물을 가공해온 부산지역 향토기업 계영수산에서 수작업으로 가공한 제품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개별 진공포장 상태로 배달되고 있다. 계영수산은 노르웨이산 고등어 원물 기준 400~600g의 큰 사이즈를 엄선했다. 순살 기준 140~180g을 보증하고 있다.
소중한마트에 입점한 제품. 왼쪽부터 에코마인의 ‘해솔 아나겐라인 샴푸 및 토닉 제품’, 어묵168의 수제 프리미엄 어묵, 조내기 고구마말랭이. 소중한마트 제공
2호로 입점한 ‘해솔 아나겐라인 샴푸 및 토닉 제품’은 두피모발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글로벌 뷰티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향토기업 ㈜에코마인의 대표 상품이다. ㈜에코마인은 국내외 18개 점의 두피 관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000여 헤어살롱에 차별화된 모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3호 입점사 ‘어묵 168’은 부산 동구 시니어클럽 어르신이 직접 제작하는 맞춤형 어묵으로 ‘느리지만 가장 깨끗하고 맛있는’ 수제 프리미엄 어묵이다. 주문 수량에 맞춰 최고급 어육으로 어묵을 생산하기에 느릴 수밖에 없지만 가장 깨끗하고 신선한 어묵을 만든다는 게 경영철학이다.

어묵 168은 부산의 과거와 현재의 길을 이어주는 동구 초량동의 168계단을 상징한다. 어르신들은 소중한 마트가 어르신의 정성과 다이내믹한 젊은 세대의 삶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호로 입점한 ‘조내기 고구마말랭이, 캬라멜’은 고구마 시배지인 부산 영도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찌고 말려서 만드는 향토 브랜드 상품이다. 시중에 중국산 인도네시아산 고구마를 가공한 유사제품이 더러 있지만 소중한 마트에 입점한 ‘조내기 고구마말랭이, 캬라멜’은 100% 영도산 고구마로 첨가물을 넣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소중한 마트가 자리 잡아가면서 각계의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김대형 회장은 10일 “소중한 마트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판로개척이 어려운 지역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에도 희망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온라인 매장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제안하고 있다.

소중한 마트에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제품이 입점하며 현재 커피 원두, 김치, 기능성 화장품 등이 입점 절차를 밟고 있다. 국제신문 홈페이지 배너 클릭이나 네이버 검색창에서 ‘소중한 마트’ 검색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입점 문의 국제신문 마이스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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