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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신기술 보유기업, 국가사업 신청 때 가점

신기술 인증 표시 권한도 부여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2-02-07 19:07:45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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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분 다음 달 11일까지 공모

해양수산 분야에서 우수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7일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신기술’ 및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은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제품의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보증을 하는 제도다. 2017년 처음 도입됐으며 그동안 76건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술에는 해수부가 시행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수행기관 선정 때 가점이 부여된다. 또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기술 인증 표시’를 붙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은 중소기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 가운에 기술의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을 가려내는 제도다. 2020년 이래 지난해까지 3개가 대상에 포함됐다. 해수부는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 공모 기간은 3월 7~11일(해양수산 신기술), 2월 8~3월 11일(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이다. 신기술 인증 결과는 기술분과별 전문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발표된다. 혁신제품의 경우에는 같은 달 조달청의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의결 후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과 해양수산 기술인증평가 정보시스템 누리집(www.tech.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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