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판로 개척·수출 적극 지원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는 2004년 산업자원부의 기계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신지식 기계 산업 특화센터’로 설립됐다가 2010년 지금의 항공우주센터로 승격 개편됐다. 4만2700여㎡에 행정동을 중심으로 복합재 장비동과 시험평가 지원동, 표면처리 장비동 등을 갖추고 있다. 경남을 동북아 항공산업 거점도시로 만들어 2025년에는 매출 1억 달러의 강소항공기업 15개를 육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2025년에는 미국이나 유럽 등 항공 선진국 기술의 95% 수준으로 끌어올려 세계항공시장 점유율 2%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해 ▷항공산업 기반 조성 ▷미래 선도 항공기술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의 3대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항공기 복합재 시험평가 시스템 확대, 항공ICT융합클러스트 조성, 미래형 비행체 개발, 항공 MRO 수리 기술 개발,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 항공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일도 한다. 항공기업의 맞춤형 기술 지원 및 발전 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중장기계획 등도 진행하지만, 산업 현장의 애로 공정이나 시제품 생산기술 지원 시험분석 인증 지원 공동장비 활용 확대 등을 펼쳐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항공 부품의 경량화 및 국산화율을 높이고 복합재 DB를 구축하는 한편, 미래형 항공기 개발기술을 축적하고 항공산업 지원단 및 경남항공우주산업교류회 운영 경남항공산업협동조합 활성화 등 네트워킹 확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항공우주센터가 역점을 두는 항공산업 지원단은 경남도와 사천시, 진주시, 경상국립대,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참여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정보 공유, 수출지원정책 등을 통해 지역 항공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