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현대중공업 “1분기 내 자율운항으로 대양 횡단”

CES 처음 참가, 그룹 포부 밝혀 “인류 위한 새로운 가치 만들 것”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1-06 19:47:18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계 최대 ICT 융합 박람회 CES 2022에 첫 참가한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선박으로 대양 횡단에 나서겠다는 그룹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어 ‘퓨처 빌더(Future Builder)’를 그룹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대표는 “지난 50년 세계 1위 조선사로 성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퓨처 빌더(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가올 50년은 세계 최고의 퓨처 빌더가 되어 더 지속가능하고 더 똑똑하며 그리고 더 포용적인,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룹 내 자율운항·항해시스템 개발 전문 계열사 아비커스의 주효경 엔지니어는 자율운항 기술을 ‘해상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해상물류 및 해양자원 개발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1분기까지 세계 최초 자율운항으로 대형선박의 대양횡단 항해를 마칠 예정”이라며 “완전 자율항해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지능적인 선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양수소 밸류 체인을 강조했고, 해양수소 사업의 가능성을 높일 핵심 기술로 그린수소 생산 기술과 액화수소 운반선을 제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25년까지 100㎿ 규모 그린수소 생산플랜트를 구축하고 세계 첫 2만㎥급 수소운반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옥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여름철 부산 소울푸드 '이것', 잘못 걸리면 병원 신세?
  2. 2오후부터 소나기...당분간 낮 기온 30도 이상
  3. 3[날씨 칼럼]여름철 집중호우,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4. 4부산진구 단독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5. 5인천공항 직행버스 느는데…김해공항 리무진 멈출 위기
  6. 6“부산대에 폭탄 터트리겠다”… 경찰 수색 착수
  7. 7에코델타 ‘영양실조 토양’ 개선한다
  8. 8‘물 만난’ 롯데월드·롯데워터파크…시원한 워터 이벤트 쏟아진다
  9. 9민주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최인호·이재성 등 다자구도
  10. 10착한가격업소도, 구·군도 안 반기는 ‘할인쿠폰 13억 원어치’
  1. 1민주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최인호·이재성 등 다자구도
  2. 2북한 ‘오물 풍선’ 경남서도 발견…1600개 살포 추정
  3. 3韓中 대화, 푸틴 방북…내주 한반도서 치열한 외교 전망
  4. 4野, 김건희특검·방송3법 당론 재추진…‘반쪽 국회’ 가속 페달
  5. 5[뭐라노-이거아나] 대북확성기
  6. 6與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위’…野 ‘대북송금 특검법’ 맞불 구성
  7. 7국힘 대표 ‘당원 80% 국민 20%’로 선출
  8. 8‘1의원 1보좌관제’, 부산시의회 의장 선거 주요 이슈로
  9. 9이성권(사하갑) 의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에 2차 공공기관 이전 조속 추진 요청
  10. 10檢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 뇌물 등 혐의
  1. 1‘물 만난’ 롯데월드·롯데워터파크…시원한 워터 이벤트 쏟아진다
  2. 2냉감 침구류서 가전·과일까지 불티…유통가 더위 특수
  3. 3부산 아파트 전세가마저 하락
  4. 4용량 줄여놓고 가격 그대로…‘꼼수 인상’ 제품 33개 적발(종합)
  5. 5쿠팡 1400억 과징금에…부산센터 20일 기공식 취소
  6. 6분산에너지법 시행…특화지역 지정 박차(종합)
  7. 7에코델타 11블록 사업 급물살
  8. 8친환경 연료 운송에 대기업·해운協 대립
  9. 920년물 만기 세전 수익률 108%…개인용 국채 청약 17일까지 접수
  10. 10美 기준금리 또 동결…한은, 빨라야 4분기 인하 전망
  1. 1오후부터 소나기...당분간 낮 기온 30도 이상
  2. 2[날씨 칼럼]여름철 집중호우, 제대로 알고 대비하자
  3. 3부산진구 단독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4. 4인천공항 직행버스 느는데…김해공항 리무진 멈출 위기
  5. 5“부산대에 폭탄 터트리겠다”… 경찰 수색 착수
  6. 6에코델타 ‘영양실조 토양’ 개선한다
  7. 7착한가격업소도, 구·군도 안 반기는 ‘할인쿠폰 13억 원어치’
  8. 8부산대·인제대 의대 교수진도 의협 휴진 가세
  9. 9못 먹는 달걀로 케이크 만든 업체 적발
  10. 10'경사로 붕괴' 부산 초량상가시장, 원인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부식
  1. 1한국 챔피언 KCC의 수모…FIBA 아시아리그 예선 탈락
  2. 2김영범 파리행 좌절 아쉬움, 한국 신기록으로 달래
  3. 3나달·알카라스 스페인 올림픽 대표 선발…세대 뛰어넘은 최강 테니스 복식조 탄생
  4. 4최형우 통산 역대 최다루타 1위 등극
  5. 5뮌헨 일본 이토 영입 추진…김민재와 주전경쟁 예고
  6. 6‘에어컨 없는’ 올림픽 선수촌…韓선수단, 쿨링재킷 입는다
  7. 7MVP 매탄고 임현섭 “팀원 대표로 수상…프로팀 진출 포부”
  8. 8협회장배 고교축구, 수원 매탄고 우승
  9. 9달라진 한현희…시즌 첫 QS, 이적 후 최다 9탈삼진
  10. 10막강 공격력 매탄고, 4년 만에 ‘고교 월드컵’ 제패
우리은행
불황을 모르는 기업
‘솔밸브’ 점유율 세계 3위…50여 개 제품군 ‘車부품 백화점’
불황을 모르는 기업
원예용 톱 ‘히든 챔피언’…가격 아닌 품질로 승부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