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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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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단위 면적(㎡) 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상업용 건물(상가 등)은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비치아파트 A상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 경동 리인뷰1차 102동’은 부산에 있는 오피스텔 가운데 ㎡ 당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를 31일 정기 고시하고 지역별 기준시가 상위 건물 등을 공개했다.
해운대 경동 리인뷰1차 102동의 ㎡ 당 기준시가는 375만2000원으로 부산 전체 오피스텔 중 가장 비쌌다. 아울러 부산에서 ㎡ 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상업용 건물과 복합용 건물은 각각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비치아파트 A상가(799만3000원)’와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베스트 루이스해밀턴 오션테라스(448만7000원)’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 당 기준시가가 최고가인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더 리버스 청담(1159만7000원)’이었다. 상업용 건물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종합상가’가 2858만8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전국 복합용 건물 중 ㎡ 당 기준시가가 최고가인 건물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디오트(1306만2000원)’로 나타났다.
기준시가 총액 기준으로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엘시티랜드마크타워동’이 1조2094억 원으로 전국 상업용 건물 중 가장 비쌌다. 기준시가 총액은 해당 건물의 기준시가에 고시 면적을 곱해 동별로 합계한 금액을 말한다. 엘시티랜드마크타워동의 고시 면적은 24만9374㎡다.
전국에서 기준시가 총액이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앤드 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으로 1조1376억 원에 달했다. 이 오피스텔의 고시 면적은 12만3678㎡ 수준이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부산지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는 올해 1월 1일보다 5.00% 오른다. 이는 올해 1월 1일 상승률(2020년 1월 1일 대비)인 1.4%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도 올해 1월 1일보다 5.18% 인상된다. 올해 1월 1일 상승률은 1.3%였다. 전국의 오피스텔은 8.05%, 상업용 건물은 5.34% 오른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