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탁기 DD모터를 건조기에...6모션으로 섬세하게 말린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적용된 트롬 세탁기 건조기 출시

자연건조와 비슷한 털리 펴주기 널기 등 6모션 건조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1-12-27 10:37:0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LG전자는 세탁기의 DD모터를 건조기에도 확대 적용한 차세대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건조기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DD(Direct Drive)모터,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 기술, 물을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 깔끔하고 조화로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세탁기·건조기 하단에 결합 가능한 미니워시 등이 적용됐다.
모델이 LG 트롬 워시타워 오브제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주부들의 키에 맞춘 게 특징이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이번에 세탁기 시장의 혁신을 이끌었던 DD모터를 세계 최초로 건조기에 적용했다. DD모터는 LG전자가 1998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세탁기에 적용한 핵심 부품이다. 벨트로 연결하는 일반 모터와 달리 세탁조와 모터를 직접 연결해 드럼의 회전속도를 정교하게 조절하고 의류 재질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한다.

신제품은 털기, 펴주기, 널기, 휘날리기, 살랑이기, 뒤집기 등 자연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방법과 유사한 최적의 동작을 ‘6모션 건조’로 구현했다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또 이 제품은 습도 센서만 사용하는 일반 건조기와 달리 ‘적외선 센서’도 탑재돼 세탁물이 센서에 직접 닿지 않아도 의류의 온도 감지를 통해 건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술도 건조기로 확대 적용했다. 신제품의 인공지능 건조 코스는 건조기가 무게를 감지해 딥러닝 기술로 의류 재질을 인식해 건조 시간과 최적의 동작을 결정한다. 블라우스와 같이 건조가 빠른 섬세한 재질은 건조 시간을 줄인다. 반면 두툼하고 뻣뻣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면바지와 같은 의류는 건조 시간과 온도를 높여 덜 마르는 부분이 없도록 골고루 건조한다.

수축완화 코스는 6모션을 활용해 옷을 섬세하게 건조시킨다. 옷이 받는 자극을 최소화시켜 옷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막고 세탁으로 인한 물의 오염도까지 측정한다.

신제품은 물을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을 탑재해 옷감의 구김 완화를 돕는다. LG전자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 플랫 디자인’을 적용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처 베이지, 네이처 그린 등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갖춰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2. 2“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3. 3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4. 4육군서 또 가혹행위 '하사가 병사에 드릴로'...부대 '무마' 정황
  5. 5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6. 6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7. 7갈비탕 쏟고 "조심 안 한 손님 책임"...항소 재판부 "주의는 식당 몫"
  8. 8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9. 9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10. 10입춘 지나자 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10~13도...남해는 밤비
  1. 1尹 지지율 4주만에 반등 40% 임박..."김성태, 천공 의혹 영향"
  2. 2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3. 3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與 “책임 다할 것” 野 “대통령 왔어야”
  4. 4'대통령실 갈등' 안철수 돌연 공개일정 중단 "정국 구상 숨고르기"
  5. 5장외집회 연 민주, 또 나갈지는 고심
  6. 6與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36.9%, 김기현 32.1% 접전…최고위원은?
  7. 7윤, 국힘에 "안 엄중 경고해달라"..."당무 개입, 민주주의 위배" 반발
  8. 8가덕~기장 잇는 부산형급행철도 시의회서 뭇매
  9. 9"안철수는 윤심 아니다""선거개입 중단" 대통령실-안철수 정면 충돌
  10. 10영국 참전용사들, 런던에서 '부산'을 외치다
  1. 1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2. 2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3. 3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가능성에 수산업계 대책 마련 고심
  4. 4해운경기 수렁…운임지수 1000선 위태
  5. 5부산엑스포 현지실사 때 '최첨단 교통' UAM 뜬다
  6. 6전기자동차 리콜 급증… 믿고 타기에는 ‘뭔가 찜찜’
  7. 7“수소경제 핵심은 ‘연료전지’…지역 산·학·관 협업해야”
  8. 8“바이오가스로 그린 수소 생산…가장 현실적 방법”
  9. 9“전기차 부품 글로벌 경쟁 심화…정부 파격 지원을”
  10. 10“산은, 녹색기술 투자 견인…기보는 벤처투자 연계를”
  1. 1"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2. 2“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3. 3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4. 4육군서 또 가혹행위 '하사가 병사에 드릴로'...부대 '무마' 정황
  5. 5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6. 6갈비탕 쏟고 "조심 안 한 손님 책임"...항소 재판부 "주의는 식당 몫"
  7. 7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8. 8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9. 9입춘 지나자 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10~13도...남해는 밤비
  10. 10“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1. 1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2. 2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3. 3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4. 4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5. 5MLB 시범경기 던지고 간다…오타니, WBC 대표팀 지각 합류
  6. 6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모든 구단과 계약 불발
  7. 7맨유 트로피 가뭄 탈출 기회…상대는 ‘사우디 파워’ 뉴캐슬
  8. 8WBC에 진심인 일본…빅리거 조기 합류 위해 보험금 불사
  9. 9‘셀틱에 녹아드는 중’ 오현규 홈 데뷔전
  10. 10한국 테니스팀, 2년 연속 국가대항전 16강 도전
우리은행
해양수산 전략 리포트
저탄소 연근해어선 보급…이중규제 단순화해야
엑스포…도시·삶의 질UP
엑스포를 빛낸 예술품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