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월 매매가 상승률 14%
올 1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4.0%로 전국 평균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 업체인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말에 비해 13.7% 올랐다. 인천의 상승률이 23.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경기 22.1%, 제주 17.9%, 대전 14.4%, 부산 등의 순이었다. 부산의 전년말 대비 전세가 상승률은 9.3%로 전국 평균과 동일했다.
내년 전국의 아파트 입주 잠정 물량은 26만1386가구로 예상됐다. 올해(21만4381가구)보다 21.9%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4만2751가구, 비수도권 11만8635가구로 파악됐다. 부산의 내년도 입주 물량은 2만4119가구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다. 주요 입주 아파트는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2차 874가구(5월), 서구 암남동 송도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1368가구(5월), 부산진구 연지동 레미안 어반파크 2616가구(9월), 남구 용호동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1725가구(12월) 등이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