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 1척을 2448억 원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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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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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1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선박은 2025년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 6일 LNG운반선 3척을 7339억 원에 수주한데 이어 이날 1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한 주만에 1조 원 가량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수주로 올 들어 LNG운반선 21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모두 79척을 수주했다.
수주액은 120억 달러로 연간 목표(91억 달러)를 32%나 초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수주는 해양플랜트 분야 수주 없이 조선(선박) 부문에서만 120억 달러를 수주해 의미가 남다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8년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해 120억 달러 수주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