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이춘우 교수가 한국수산자원공단(공단) 제5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장은 29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3년 간 공단을 이끌게 된다. 지난 2010년 설립된 공단은 바다숲·바다목장 만들기와 수산종자 방류, 인공어초 설치 등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기장군 일광면에 본원이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부산수산대학교에서 학·석사 학위 과정을 거친 뒤 일본 북해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1년 국립수산진흥원 수산연구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해수부 정책자문위원회 수산분과위원장(2018년~현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2019년~2021년)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이 신임 이사장은 수산자원 관리 및 생산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이 신임 이사장이 공단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조직으로 바꾸는 한편 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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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신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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