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수영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2021년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에 수영구, 우수에 부산진·연제구, 장려에 남·해운대·사상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에는 상장과 상사업비가 제공된다. 최우수에는 상사업비가 1500만 원, 우수에는 각각 1000만 원, 장려에는 각각 500만 원씩 주어지며, 해당 기관 유공 공무원에게도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평가는 ▷일자리 창출 노력도 및 우수사례 ▷재정지원 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취업 알선 실적 등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창업창직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등 5개 분야, 15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영구는 자격증 응시료·면접준비 교육 지원, 1인 크리에이터 양성소 운영 등 청년 취·창업 지원 강화를 위한 특화사업과 공동주택 경비원 고용유지·신규 경비원 교육 지원,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등 청년과 중·장년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패키지 지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는 건설협회, 부산경영자총협회와 협업을 통한 건설근로자 비계·신호수 양성 교육 사업 및 대한경비협회와 협업해 전문 경비인력 양성 교육 등을 추진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제구는 신설 병원과 구민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병원의 채용을 적극 지원했다.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및 토탈관리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구·군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널리 확산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구·군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