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포항 개발(국제신문 지난 8월 3일자 14면 보도)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5일 해양수산부는 ‘다대포항 개발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 다대동 영동비치타워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https://youtu.be/tVj2uNFYEIs)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8월 ‘전략환경영향평가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주민들에게 통보한 바 있다. 초안에 대한 의견은 12월 13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사하구청 경제진흥과와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월 6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해수부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최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다대포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됐으나 이후에는 어항시설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국가어항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