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코퍼레이션의 첨단 소재 전문 자회사 화승소재가 3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그린본드)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화승소재는 산업은행의 ESG 채권 발행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ESG 채권 저변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채권 발행을 지원하고 있다. 화승소재는 이번 조치로 조달한 자금을 TPV 생산라인 증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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