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첫 입주단지인 스마트빌리지 조성에 참여한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함께 꿈꾸는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빌리지 상생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스마트빌리지에 적용될 혁신기술을 제공하는 국내 혁신기업, 건설사 등 사업참여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스마트빌리지에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술의 추진현황 공유, 사업참여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협력과 지원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공사와 사업참여자들은 ‘스마트시티 운영 전담조직(TF)’을 설치해 상시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스마트빌리지는 총 56세대의 2~3층 주택으로 구성되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구현될 혁신기술을 우선 적용한 리빙랩형 실증단지이다. 올 연말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물·환경과 에너지, 로봇, 헬스케어,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술이 입주자들의 실생활 속에서 검증된다.
박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융복합된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다수 사업 참여자와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시티 완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