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은 종이팩에 담은 마시는 물인 ‘기픈물’(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페트병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기픈물의 용기는 페트병 대신 종이팩으로 만들었으며, 사용한 종이팩은 회수해 핸드타올로 재활용한다. 이 덕분에 페트병에 담긴 일반 생수보다 생산을 위한 탄소배출량이 현저하게 적다.
병에 담긴 물은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최소화된 깊이 600m 이상의 해양심층수를 정수한 것이다. 생산 공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혼입되지 않도록 대기와 배관, 작업도구까지 관리한다. 아이쿱 자연드림 관계자는 “종이팩에 담긴 물을 사용하는 것은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훌륭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