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암 2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두산건설

3018세대… 공사비 5800억대, 정비사업 수의계약 흐름 이어져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1-09-01 22:07:39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청학1구역 재건축은 한화건설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의 시공사로 두산건설이 선정됐다. 이곳 역시 여타 부산지역 주요 대형 정비사업장과 마찬가지로 수주 경쟁이 아닌 단독 입찰에 따른 수의계약 형태로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최근 열린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조합의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공사 선정 입찰은 두산건설이 유일하게 응했다. 이 사업은 우암동 129 일대(성지공고 인근)에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301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5800억 원대로 추산된다.

우암2구역은 뉴스테이로 불리는 ‘정비사업 연계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진행되던 중 조합원들이 일반분양 사업으로 변경을 추진하면서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시공사를 선정하기에 이르렀다.

우암2구역 시공권을 두산건설이 확보하면서 1군 메이저 건설사들이 부산지역 주요 정비사업장의 시공권을 하나씩 확보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향후 주요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 때도 이런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물산(동래구 명륜2구역 재건축) ▷현대건설(부산진구 범천4구역 재개발) ▷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서·금사 재정비 촉진지구 5구역)에 이어 롯데건설과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도 각각 사하구 괴정6구역 재개발과 동구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고자 단독 입찰에 나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영도구 청학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장에서는 두산건설과 한화건설이 시공권 수주를 놓고 맞붙어 한화건설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영도구 청학동 135일대에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8층 높이의 아파트 46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0. 10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9. 9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10. 10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