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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원양어선 ‘805통영호’ 진수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1-08-29 19:36:56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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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은 계열사 ㈜동원해사랑의 원양 채낚기 봉수망 겸용 어선 ‘805통영호’ 진수 명명식(사진)을 지난 27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선박은 전장 72.85m, 선폭 11m, 국제톤수 1300t 규모로 승선 인원은 43명이다. 부산의 중소 조선소 ㈜강남이 건조했으며, 바다 밑을 탐사하는 소나 등 최첨단 장비를 장착했다.

특히 이 선박은 그동안 국내에서 만들지 않다가 30여 년 만에 처음 건조된 것이다. 또 까다로운 포클랜드 해역 입어 조건을 반영하고, 현대적 어로설비를 장착해 어획 생산력을 향상시켰다.

동원개발그룹은 30년 전 고등어 선망으로 수산업을 시작해 아르헨티나 인근 포클랜드 해역에서 오징어 어업, 북태평양 해역에서 꽁치 어업 등의 원양 어업을 하고 있다. 또 근해 어업으로 고등어 선망도 함께 하며 보유 선박만 10척에 이른다.

동원개발그룹은 종합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 금융업 관광레저업 수산업 유통업 냉동창고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기업인 동원개발은 지난달 발표한 ‘2021년도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공시 결과 전국 26위를 차지했다.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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