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양진흥공사 사장에 김양수 전 차관 내정

  •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  |   입력 : 2021-08-18 20:04:38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에 소재한 한국해양진흥공사 2대 사장으로 김양수(53·사진)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내정됐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재 해양수산부는 신임 사장 임명을 위한 행정절차 마무리 단계로, 경찰청 신원조회 등 최종 검증 절차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증 절차가 원만히 진행된다면, 늦어도 이달 중 신임 사장 임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황호선 초대 사장은 지난 7월 4일자로 임기가 끝났지만 후속 인사가 늦어지면서 한 달하고도 보름 넘게 회사로 출근해 현안을 챙겼다. 후속 사장 인사가 확정되면 황 사장의 퇴임 일정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3년으로 직무수행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전북 고창 출신인 김 전 차관은 전주 상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워싱턴주립대 대학원 해양정책학 석사, 인천대 대학원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의 설립 1호 공공기관인 해양진흥공사는 선박금융 보증지원 등 해운금융 업무를 하는 해수부 산하 기관으로 자산 규모는 8조 원에 이른다. 최근에는 중소·여객선사 대상 보증 지원, 한국형 선주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해수부 출신 관료들이 잇따라 응모하면서 ‘해피아’(해수부 마피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상]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실 재활용 안 된다
  2. 2백신 접종으로 무너진 청춘, 지켜낸 22일간의 투병일지…"고통 속 희망의 기록"
  3. 3도산 위기 부산 마을버스, 어찌하면 좋나
  4. 4인도 열차 충돌 사고로 사망자 최소 207명...부상 900명
  5. 5경찰, 양산시 체육회장 선거 고소사건 보완수사 착수
  6. 6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25∼30도
  7. 7'고물가 고착화'…부산 생강 가격, 지난달 85%나 폭등
  8. 8전국 휘발윳값 2개월 만에 1600원 하회…부산은 1589원
  9. 9규모 더 커진 광안리 드론쇼…드론 최대 2000대 동원·12분 공연
  10. 10보일러 성능 과장 광고한 귀뚜라미…공정위 '경고' 처분
  1. 1민주당, 산은 이전에 또 태클…이재명 부산서 입장 밝힐까
  2. 2선관위 '아빠 근무지' 채용 4명 추가 확인...경남 인천 충북 충남
  3. 3野 부산서 일본 오염수 반대투쟁 사활…총선 뜨거운 감자로
  4. 4"北 해커 빼돌린 우리 기술로 천리마 발사 시도"...첫 대가성 제재
  5. 5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황보승희 의원 경찰 조사
  6. 6北 실패한 위성 발사 곧 시도할 듯...새 항행경고도 南 패싱?
  7. 7‘채용특혜’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
  8. 8尹,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재외동포청장 이기철 임명
  9. 9북한 발사체 잔해 길이 15m 2단 추정…해저 75m 가라앉아 인양 중
  10. 10혼란만 키운 경계경보…대피정보 담게 손 본다
  1. 1'고물가 고착화'…부산 생강 가격, 지난달 85%나 폭등
  2. 2전국 휘발윳값 2개월 만에 1600원 하회…부산은 1589원
  3. 3보일러 성능 과장 광고한 귀뚜라미…공정위 '경고' 처분
  4. 4전국 아파트값 회복세인데... 물량 많은 부산은 '아직'
  5. 5정부, 2일부터 KTX 최대 50% 할인…숙박시설 3만 원↓
  6. 6원자력硏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 전엔 식수로 절대 부적합"
  7. 7[단독]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침하 BPA 분담률 60%로 최종 합의
  8. 8파크하얏트 부산, 최대 매출 찍었다
  9. 9댕댕이 운동회부터 특화 가전까지 “펫팸족 어서옵쇼”
  10. 10약과도넛·홍시빙수…‘할매입맛’ MZ, 편의점 달려간다
  1. 1[영상]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실 재활용 안 된다
  2. 2백신 접종으로 무너진 청춘, 지켜낸 22일간의 투병일지…"고통 속 희망의 기록"
  3. 3도산 위기 부산 마을버스, 어찌하면 좋나
  4. 4경찰, 양산시 체육회장 선거 고소사건 보완수사 착수
  5. 5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25∼30도
  6. 6[르포] 심야할증 땐 0시~2시 기준 6240원부터…“택시비 겁나 집 근처서 술자리”
  7. 7유일한 진입로 공사 못 해 97억짜리 시설 개장 지연
  8. 8괌 할퀸 초강력태풍 '마와르'...일본 상륙해 피해 속출 중
  9. 9남포동 지하상가서 외국인 발로 찬 50대 입건
  10. 10'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 사건 일주일만에야 "죄송합니다"
  1. 1"나이지리아 나와" 한국 8강전 5일 새벽 격돌
  2. 2‘봄데’ 오명 지운 거인…올 여름엔 ‘톱데’간다
  3. 3‘사직 아이돌’ 데뷔 첫해부터 올스타 후보 올라
  4. 4박경훈 부산 아이파크 어드바이저 선임
  5. 5강상현 금빛 발차기…중량급 18년 만에 쾌거
  6. 6세비야 역시 ‘유로파의 제왕’
  7. 710경기서 ‘0’ 롯데에 홈런이 사라졌다
  8. 8“경기 전날도, 지고도 밤새 술마셔” WBC 대표팀 술판 의혹
  9. 9세계 1위 고진영, 초대 챔프 노린다
  10. 10264억 걸린 특급대회…세계랭킹 톱5 총출동
우리은행
탄소중립 이끄는 기업
그린수소·태양전지 스타트업과 협업…글로벌 진출 가속도
지역 수협 조합장 인터뷰
“온난화로 어군별 주어장 바껴…조업구역 변경 절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