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스타트업 3곳 ‘K-유니콘프로젝트’선정

기업 가치 1조 이상 성장 기대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1-07-04 22:02:2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부산 지역 3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역 창업기업인 ‘㈜소셜빈’ ‘㈜메드파크’ ‘㈜쉐어트리츠’가 중소벤처기업부의 ‘K-유니콘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유니콘프로젝트는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민관합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자유치 실적이 20억~100억 원 미만인 창업 7년 차 미만 기업에 시장개척자금 등을 지원하는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기업에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으로 나뉜다. 메드파크와 쉐어트리츠는 아기유니콘 육성, 소셜빈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뽑혔다.

소셜빈은 인플루언서의 리뷰를 통해 제품을 광고하고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핫트(HOTT)의 운영사이자 라이프스타일 용품 14개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2013년 창업해 지금까지 누적투자 165억 원을 유치했다. 지난해 매출이 2019년 대비 243%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2018년 13명에서 현재 138명으로 늘어나는 등 급속하게 성장 중이다. 올해 본사를 경남 김해에서 부산으로 이전했고, 최근 유아 신발 기업인 와일드캣을 인수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메드파크는 2017년 창업한 기업으로 뼈이식재, 치과기자재 등을 생산한다. 지난 5월 뼈이식재 ‘S1’의 유럽 수출에 필수인 CE 인증을 받았다. 메드파크는 지난해 기준으로 누적투자 122억 원, 매출 54억 원, 고용인원 70명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쉐어트리츠는 동남아 국가에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월 거래 건수 100만 건, 거래 금액 40억 원을 소화하고 있다.

시는 사업화 자금, 창업 공간 등을 지원하며 이들 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메드파크와 쉐어트리츠는 시장개척금 3억 원, 소셜빈은 100억 원 이내 특별보증 등을 지원받는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4. 4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9. 9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0. 10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1. 1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2. 2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