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이달부터 백화점 내 주차장에 교통약자인 여성, 임산부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주차공간을 조성해 교통약자 배려문화 정착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백화점 지하 2층과 몰 지하 3층 주차장에 각각 여성(94면)·임산부(12면) 전용, 여성(40면) 전용 주차장을 신설했다. 백화점 측은 해운대구와 협력해 여성과 임산부 고객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이번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주차 후 매장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전용 주차면을 조성했다. 조도와 가시성이 좋은 위치를 선별해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범죄예방도 신경 썼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여성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주차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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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주차장에서 한 직원이 여성 고객에게 여성 전용 주차장을 안내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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