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8일 강용석(사진) 전 정책기획관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임명했다.
강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국토해양부 감찰팀장, 해수부 해양개발과장, 해양영토과장, 국제협력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일 처리가 매끄럽고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조직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신임 청장의 공식 임기는 오는 12일부터다.
해수부는 이와 함께 이율범 전 환경부 감사담당관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또 이경규 전 수산정책관은 정책기획관, 김재철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은 수산정책관으로 각각 전보됐다.
해수부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